진짜 기자 인증시험이라는 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의 힘이 점점 무거워지고 막대해지는 요즘

기자 자질도, 소양도 안된 인간들이

펜대 좀 잡는다고 개나소나 다 기자를 하다보니

콧대만 높아지고

정작 높아져야 할

진실과 공익을 위한 탐구심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뭐 연예부 기자들이야 이미 기자들이 아닌 또 다른 형태의 악플러 혹은 루머 생산소로 전락한지 오래고

사회나 정치부 기자들도

진실보단 이익, 사익에 눈이 먼 기자들도 많더군요.

 

게다가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 정보의 파급력으로 사람 하나 죽이고 살리는 건

이전보다 더 가벼워질 정도이니

진실로

기자의 직책에 맞는 인증 제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판검사 시험 있다고 걔들이 남들보다 더 정의에 신경을 쓰지는 않잖아요.
    • 그런게 생기겠어요. 언론사에서 고용하는 직원인데요 언론사가 바뀌어야 제대로된 기자를 뽑겠죠.
      지금 언론사들은 인터넷시대니 일단 자극적인 제목으로 페이지뷰수나 늘릴려고 하는데 진실, 공익?
      이런거 추구하는 기자를 찾기나 하겠어요. 엉망인 언론사들은 독자들이 안봐서 퇴출 시켜야하는데
      그게또 쉬운게 아니고. 안티 조선 운동 한창 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 일단 팩트가 아닌데 기사쓴 기자는 짤라버려야된다고 생각해요. 다시는 기자질 못하게 영구제명조치.
    • 조회수로 돈받는거부터 고치면 될것같은데..
    • 있잖아요. 언론고시. ㅎ
    • 조회수로 돈받는것만 고쳐도...
    • 얼마 전에도 '도발할 테면 해봐' 라는 제목의 연평도 포격 관련 찌라시를 보고 혼절할 뻔 했습니다. 앞으로 점점 심해질 거에요. 이 쪽 일 하시는 분들을 가까이서 본 일이 있는데 그야말로 기사 자판기 입니다. 하루종일 밥먹고 앉아서 서핑만으로 7-8개의 기사를 뽑아내요. 객원기자에게 일을 줄 경우, 심하게는 기사 한 꼭지 오륙천원 짜리도 허다하고요. 싼 값에 쓰다보니 훈련 안 된 기자들이 판을 치고. 자극적으로 뽑을 수록 페이지 뷰가 올라가니, 기자이기를 포기한달까요.

      전 다음이나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는 고개 돌립니다. 눈 버려요 제목만 봐도;
    • tv보고 기사쓰는 그런 기자들은 시험 안보고 들어갈 거예요. 아마도. 인터넷 매체도 딱히 큰 시험은 안칠거고.. 기본적으로 매체가 너무 많아지는게 문제겠죠? 그렇다고 전두환 시대처럼 언론통폐합 요런거 하는거도 우습고.. 문제는 예전에는 언론이 정권에 눈치를 봤다면 요즘에는 기업에, 돈에 눈치를 더 본다는거? 근데 신문을 제대로 돈내고 구독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쩔 수도 없는 것 같고..
      일본 신문 한부에 엄청 비싸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에 비하면 정말 우리는 너무 싸죠. 하지만 구독료 올리자고 하면 다 난리치시겠죠? 양질의 정보를 요구하는 것치고 대가는 별로 치르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죠.
      근데 결론은 여튼 언론이 문제긴 문제.
    • 맞춤법이나 좀 맞춰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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