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플스, 모바일, pc 게임을 하지마라


게임같은 도박은 끊고

운동을 해라

악기라도 배워라

공부를 해라

미래 배우자의 얼굴이 바뀐다.


scv 생산하지말고

생산적인걸 해라

이겨야할 게임은

인생이니까



역시 나라에서 만드는건 대부분 개떡같은 것 같습니다.

에혀 취미, 예술에 대한 감각도 국정화 하든가



농구를 하나 롤을 하나 비슷한 종류의 게임 같은데

팀 대 팀의 경기인데

왜 하나는 부정하려고 하지


게다가 게임안에는 정말 다양한게 있는데

그중에서 일면만 보고 다 버리려고 하나

우웨볼 영화만 보고 영화는 볼게 아니다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 게임 중독의 폐해는 이미 수차례 공론화 된바 아닌가요
      • 게임 중독을 마치 게임 자체가 나쁜것처럼 광고하는게 문제죠.


        게임의 대척점에 운동, 악기연주, 공부를 두는 사고가 게임에 대한 무지를 보여줍니다.

        • 링크해주신 영상을 아직 보진 못해서요. 하지만 게임중독과 게임을 즐기는 것을 동일시하는것은 문제가 있겠네요.
      • 게임은 애초에 중독의 대상이 아니며 정부가 쓰는 '과몰입'도 근거없는 단어에요.


        게임은 영상에 소개된 운동, 악기연주처럼 심취의 대상일 뿐입니다.

        • 이 댓글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드는데요... 음.. 어쩌면 제가 이 분야에 관해서는 꽤 보수적인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저 스스로를 게임 중독의 폐해를 몸소 경험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거든요. 10대~20대 초반까지 게임에 많이 빠져봤고, 스스로 그것에 대한 문제점을 자각해봤다고 여기기 때문에 게임은 중독의 대상이라는 말에 동의를 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스스로의 억제 필요성을 느꼈다는 점과 그럼에도 그 억제가 꽤 힘들었다는 점에서 예술에의 심취와는 달랐던것같아요.
          • 소설을 볼때 너무 재밌으면 끝까지 읽고싶어집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에요. 어떤 게임이 재밌으면 과정을 즐기면서 엔딩까지 가고싶어지죠.




            특정 온라인 게임엔 도박적인 요소가 있고, 게임외적인 중독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게임 전체를 중독물질이라고 볼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피파온라인3를 했었는데 그 게임은 좀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판돈걸고 고스톱을 하는건지 헷갈리긴 했습니다.




            하지만 웬만한 게임에선 그런식의 중독은 없었어요. 어드벤쳐, 액션어드벤쳐, 롤플레잉, FPS, 어느 장르든 깔끔하게 시작하고 종료할수 있습니다.

          • 중독은 '자기파괴적 행위'를 '스스로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요소가 엄격하게 적용되어야하는 개념입니다.


            행위중독으로 유일하게 인정된건 '도박중독'정도입니다.

    • 사견이지만 제가 어렸을 때 게임을 조금이라도 덜 했다면 지금같은 쓰레기는 되지 않았을 거에요. 후회 정말 많이 합니다. 게임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닌데 적어도 제겐 그 어린 나이에 감당할 수 없을 큰 짐을 제게 주었어요. 그 짐의 무게에 아직도 헐떡이고 있고요...

      • 저도 게임에 빠져서 다른 면에서 성장하는게 많이 정체가 된면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후회는 안합니다. 저의 정체성은 게이머라고 생각하니까요. 아마 제가 더 용기있고 성실하고 호기심이 많고 꿈이 있었다면 다른것도 다 잘했을거에요. 오히려 게임 때문에 다른것도 더 잘했을지도 모릅니다.

    • 미래 배우자의 얼굴이 바뀐다 


      수준이 보이는 캠페인 문구네요. 

      • 그건 제가 넣은건데 어차피 광고의 취지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 게임의 노예가 되지 말고 국가의 노예가 되거라.. 이거군요. 저는 그냥 게임의 노예가 될래요. 

      • 광고 경쟁을 안하니까 저렇게 막되먹은 광고가 나오나봅니다. 국가에서 나서서 게임을 하지 말라니..

    • 전 그냥 패배자로 소소하게 살래요. 인생에 있어서 승리라는 게 대체 뭔지.
      • 사짜 직업 대기업 부장님 같은거겠죠. 요새는 그런 사람들도 부정하는것 같지만요.

    • 게임업체가 밉보이기라도 했나보네요 ㅋ
      • 그냥 게임이 싫을겁니다. 개신교 단체 학부모 등등

    • 결국 여가를 즐기지 말고 노동을 하라는 얘기 같은데, 그래봐야 미미해 보입니다. 땅값 오르는 곳에 아파트가 있냐 없냐 이게 중요해왔죠 한국 사회는...

      • 그렇죠. 고려 중기부터 진리였습니다.

    • 게임 관련으로 창의성을 얻는 사람도 있고 그 방면으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은 소비지요. 지출은 현명하게.. 파산하지 않으려면.

      • 다른 문화에는 생산성을 꼭 붙이진않죠. 영화 보지말고 공부하라는 이야기를 국가에서 광고를 만들지는...


        생각보다 돈이 많이드는 취미는 아니기도 합니다. 꼭 하고싶은 게임만 한다면요.

        • 광고를 보고 있자면 먹은 게 올라오지만 절제를 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지요. 중,고등 남학생 있는 집에서는 어른들과 그 문제 때문에 많은 갈등이 있기도 하고, 실제로 중,고등 시절에 여학생들이 치장에 빼앗기는 시간에 비해 남학생들이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그 게 중,고등 시절 모의고사로 줄세우기를 하면 여학생들이 조금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니까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노력을 저축과 지출로 비유하자면, 현명한 수입 지출 계획을 세워 실행하지 않으면.. 어른들 경제생활의 피폐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치장하는 남학생도 많고 게임 하는 여학생도 많죠. 성별 차이가 있을지는 몰라도 그래도 딱 잘라 말하기에는 비율이. 음. 게다가 학생 시절에 뭐에 시간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여가는 어느 나이대나 중요한 건데.


            참고로 청소년의 게임 이용에 관한 조사 중에 그런 것도 있었죠. 실제로 여가 시간에 하고 싶은 것을 묻는 설문과 비교해서 실제로 시간을 쓰는 방법. 여가라고 정해진 시간도 많지 않고 무조건 공부로 내몰리는 청소년들이 그나마 쪽시간 내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게 게임 외에 별게 없더라고요. 

            • 말씀은 맞는데... 각 가정에서 남자 아이들하고 엄마들의 많은 다툼들이 컴퓨터 사용=게임 때문이기도 한 게 현실 아닌가요? 여가를 얻어서 잠시 시간을 정해 놓고 머리도 식힐 겸 하는 게임이라면 어느 부모가  자식과 신경전을 하겠어요.

    • 게임이랑 병행될 수 있는 운동, 건강유지, 연애 등을 놓고 무슨 트로피처럼 묘사하는 것이 불쾌하군요. 저분들은 아실까요, 게임은 그나마 저렴한 축에서 일반적으로는 분노나 증오심 등의 해소 창구가 된다는 것을요? 어차피 억지로 봐야 하는 저분들 얼굴만 보며 살아야합니까.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그런거 그래픽은 이뻣죠. 현실에서 있는 일들이 왜 트로피입니까. 원 참...

      • 게임은 돈드는거에 비해서 즐기는 시간이 정말 깁니다. 25만원 내고 1000시간 즐기는 상품은 흔치는 않을거에요. 게임이 아무래도 건드리기 만만한 취미인거겠죠.

    • 알콜 마약 담배 등등 "중독"이라고 일컬어지는 행위들 중에서 '하다가 지겨워서 그만두게'되는건 게임이 유일하다고 봅니다.
      알콜중독자가 '술마시는게 질려서 그만뒀어'라거나,
      흡연자가 '담배가 질려서 그만뒀어'라고 말하며 시들하게 그만두는 일은 적어도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저도 한때 디아블로2 us-west서버 하드코어 월드랭킹 top10에도 들어봤고 PC방에서 사용시간 40시간도 솔찮게 찍어봤지만
      어느순간 질리기 시작해서 흐지부지 관두고 말았죠.
      그리고 디아블로를 하면서 몸에 익힌 '돌발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법'은 오늘날까지도 매우 큰 자산이 되어 있습니다.
      그 뒤에 열심히 공부해서 20대 중반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듀게 공인 섹시변호사가 되었고,
      우주에서 제일 예쁜 여자사람이랑 결혼해서 토끼같은 자식들 낳아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으니
      아직까지는 나름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도 누가 취미를 물어보면 건프라와 게임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합니다.

      저는 게임중독이라는거, 인정 못하겠습니다.
      젊은날 몇날며칠 밤새워서 어떠한 일 하나에 몰두하는거,
      다른거는 다 젊은날의 열정이라고 하면서 유독 게임만은 중독이라고 몰아붙이는건가요?
      • 하던 게임이 질리셨다고요? 괜찮아요. 당신의 곁에 스팀이 함께 합니다.


        내 일생 아이어와 아둔을 위해...

        • 스팀 라이브러리는 세일기간이 지날때마다 소리소문없이 길어져만 가지만 솔직히 요새는 예전처럼 오래 게임 못하겠어요


          눈도 침침하고 허리도 아프고ㅠㅜ

          사용하는 하드웨어는 그시절보다 훨씬 고급져졌지만 육신의 비루함은 어쩔수가 없네요...
      • 성인의 취미로 한정하면 게임의 중독성은 대단하지 않습니다. 사행성 같은 게 들어가지 않는다면요. 사행성이 들어가면 이미 준도박이기 때문에...




        게임의 스포츠적인 면이든, 예술적인 면이든, 어느것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 옛날엔 오락실 가지마라 였던 거 같은데 바뀌었네요~


      전 오락실 게임이 좋았어요.

      대전상대가 없던 스파2나 킹오파 94 용호의권 등이요. 2d에 강했던 거 같아요.


      철권 버파를 못 따라갔어요.

      사실 철권 버파때난 고등학생 되서 오락실 가다 걸리면 너무 맞아서....

      어서 플스로 철권 나왔음 좋겟어요
      • 저도 철권 버파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버파는 잭키로 해머킥이나 쓰다 말았고 철권은 공중콤보를 제대로 못넣었구요. 철권에서 그 공격을 넣으려고 간을 본다거나 하는 플레이라든가 이기려면 뭘 해야되는지 몰랐습니다.




        킹오파는 많이 했습니다. 90년대 중후반을 거의 이 게임으로 보냈었어요. 가끔 그때 생각이 납니다. 오락실 광경도 떠오르구요.

    • 경험상 절반 정도는 맞고 절반 정도는 틀린 말 같아요.

      적어도 국내에서 개발된 MMORPG만 놓고 보면 중독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렸을 때 십년동안 사고 팔고 하면서 작은 아파트 전세값 정도 박아보니까 느껴지더라고요... 비단 부분유료화의 사행성 이슈뿐만 아니라 기본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그래요.


      어느순간부터 천편일률적으로 컨텐츠의 부족을 메꾸기 위해 하나의 컨텐츠를 잘게잘게 쪼개서 투입->성과의 사이클을 엄청 빨리 돌리는 쪽으로 가고 있거든요. 스팀이나 콘솔게임의 도전과제는 그나마 양반이죠...


      근데 그걸 '게임'이라고 일반화해서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하고 현상의 인과관계를 따지기도 애매한게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컨텐츠 소모가 엄청 빠르기도 하고요.
      • 아주 틀린 얘기는 아니죠. 저 광고에 플스패드 같은게 들어있으니 이게 왜 여깄지 싶었지만요. 사행성 모델로 실제 아이템이 오고가고, "그 게임 돈 좀 되냐?"소리를 듣는 게임이고 실제 돈을 벌기 위한 플레이를 한다면 맞는 얘기라고 생각해요.




        사행성이 특정 게임의 한 축이라면 그런 게임에 한해선 틀린 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 맞아요. 괜히 리니지가 인외마경으로 치부되는 게 아니니까요... 그바닥이야 이제는 라이트/헤비 개념을 넘어선 라이프유저들만 남아있어서 컨텐츠 소모가 미친듯이 빠르다보니 요즘엔 랭킹시스템 도입 및 버프 차등 지급 -> 기존 필드 리뉴얼 -> 현질유도 -> profit!! 으로 누덕누덕 기워져서 굴러가고 있어요.


          게임에 대한 이슈도 여러가지 복합적인 컨텍스트를 고려했으면 좋겠는데 단통법에 도서정가제에 맥통법까지 보면 가망없어보이기도...
    • 이거예요 이거! 제가 듀게가 남초 게시판이라고 판단했던 강력한 근거요. 아줌마들 게시판에서는 게임은 대부분 타도해야할 악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잘 가는 아줌마 게시판(국내 게시판은 아닙니다)의 반응과 비교하며 매우 재미있어하곤 했지요.

      • 그렇다고 하기엔 게임 이야기 듀게에 별로 자주 안올라와요. 여기서 부정적이지 않은건 자신이 즐기지 않는 취미라도 함부로 재단하지 않는다는게 듀게의 분위기이기 때문일겁니다.

      • 남초게시판은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일대일이거나 여 55: 남 45 정도? 

        여기에만 익숙하다가 남초가면 파이터가 되고 여초가면 속물적인 느낌에 질려서 오래 못 있겠더라구요. 정신적으로 피곤해지면 항상 들르는 곳이 듀게입니다. 저도 남을 함부로 재단하지 않는 이곳이 좋아요. 게임글도 좋고 이런 글 보면서 이런 시각도 있구나 하고 많이 배우게 되네요.
    • 광고의 후짐은 논외로 하고 게임의 중독성 부분은 상당히 애매한 문제지만 실제이기도 합니다.


      아직 게임중독이 실제하는가에 관한 학술적인 논의는 분분하지만 일단 최신의 정신병리 진단규준(DSM-5)에는 본편은 아니라도 부록 즈음에 게임중독이 포함되었습니다.


      (번외지만 '중독'이라는 개념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학자도 제법 됩니다.)


      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워낙 광범한 속성을 가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게임중독'이라는 단어는 깊고 풍성한 게임의 세계를 폭력적으로 단정짓는 일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비교적 많은 게임들에 포함되어 있는 특정 요소들에 중독성이 있는가를 가능한 명확히 구분해 내는 일은 분명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전문적인 의견이 확립된다면 그때부터의 이야기겠지요.




        말하신대로 게임은 정말 다양해서 하나로 퉁칠수 없기도 하구요.

    • https://www.ted.com/talks/jane_mcgonigal_gaming_can_make_a_better_world?language=en
      • 이건 있다 저녁에 함 봐야겠네요. 게임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건 맞는 말입니다.

    • 담배값 올릴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던 거 같은데... 정말 게임이 그렇게 나쁜 거면 법을 만들어서 금지하면 되지 왜 그대로 냅두면서 저런 캠페인으로 언론플레이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중독과 그 해악으로 치면 제 생각에 제일 먼저 금지되어야 될 건 개신교인 것 같습니다. 3m에 한 개씩 교회 올리느라 들어간 인적 물적자원이 참 아깝데요.)



      • 개신교는 해악이죠. 기독교장로회 같은 종류를 빼면요. 반동도 이런 반동이 없어요.

    • 저도 게임 좋아하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문제가 좀 잇을 수도 잇다는 생각이드네요 ㅋㅋ

      장점이많긴한게 같은 값이면 운동이 좋은것같달까


      위닝에서 이기면 기분짜릿하죠. 스타도 마찬가지고 그런점에서 대전겜은 스포츠랑 닮아잇어요. 진심과 진심이 맞붙는달깤. 근데 다른 스포츠에 비해 승리가 너무 쉽게 얻어진다는거죠.


      전 사야에서 투수를 하기도 하는데 삼진잡을때의 쾌감을 위해서는 진짜 많은 노력과 좌절이 실재로 존재하는데 비해 위닝은 실재하지않는 것에대한 적은 노력으로 너무 많은 쾌감을 달성할 수 있죠. 이점에서 어린 친구들한테는 좀 나쁠 수도 잇단 생각이 드네요.


      겜도 잘하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라고 할수는 있지만 다른 실재적인 것들보다 훨씬적죠. 겜아이 시절에 랭킹안에 드는 길드에 속햇엇고 그 동네 학군에서도 이름좀 날렷고. 위닝같은 경우에도 반에서 젤 잘햇고 대학와서도 겜 안햇으면 서울대는 그냥 갓겟네 라는 선배들의 우스갯 소리들을 만큼은 햇는데 확실히 실재로 투입에 비해 얻은게 너무 많아요.
    • ㅎㅎㅎ 댓글보니 아직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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