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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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용쿠아님이 남기신 댓글을 보고 검색 후 주문했습니다.

가루 형태의 떡볶이 소스와 밀떡.

용량에 맞게 물을 끓이고 떡볶이 소스를 넣고 완전히 녹을 때까지 끓인 다음

떡과 어묵 대파를 넣고 약간 더 끓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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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의 성분을 보니 무슨 향미증진제에 소고기맛엑기스 그런 것들이 잔뜩 들어있는데

덕분에 그냥 맹물에 넣고 끓이기만 했는데도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 떡볶이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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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3~4인분을 이틀에 걸쳐 다 먹고 남은 국물에 어묵과 라면을 넣고 라볶이까지 해먹었어요.

매운맛은 5단계까지 있는데 제가 먹은 건 4단계. 맵다맵다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가격은 소스 100g에 밀떡500g 세트가 4,700원 정도. 이게 3~4인분용.

1~2인분용은 3,400원 정도인데 소스가 50g에 떡이 320g 짜린가 그래요.

당연히 3~4인분용을 사서 두 번 나눠 먹는 게 이득. 보통맛은 몇 백원 더 싸더군요.



















    • 난 두번째 하루종일 먹겠는데요 잘 때 까지.

      • 혼자 드시면 가능합니다.ㅎ

    • 떡을 안 넣고 어묵에 미쓰리 소스만 넣어도 떡볶이 국물처럼 진득해질까요? 

      • 저게 원래 조리법대로 떡을 넣고 조리해도 국물 떡볶이 스타일이라 어묵만 넣으면 빨간 어묵탕이 될 것 같습니다만... 진하게 조리하려면 물 양을 조절하라는 안내문은 있더군요.
    • 맛있어 보여요. 다만 자주 먹기엔 죄책감이 들 것 같아 보여요.

      • 저런 건 가끔 땡길 때 한 번씩 먹고 쉬어주는게 몸에 대한 예의죠.ㅎ


    • 가끔(개인의 기준으로) 먹고 세상시름을 잊는 것도 장수의 비결이 될 것 같네요.


      제 요즘의 모토는 '같이 죽자'는 건데 말이죠. 그래서 굳이 한살림만 고집하지 않습니다.

      • 몸에겐 좀 미안하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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