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EBS 동물다큐멘터리 좀 있다 8시 15분부터 합니다.

좀 있다 8시 15분에 EBS 다큐프라임 <생존> 1, 2, 3부를 재방송하는데요. 


이번 주 월, 화, 수에 제가 참 재밌게 봤던 거라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적어봅니다.  


1부 8:15~ 최후의 생존, 삵  

2부 9:10~ 최후의 생존, 너구리 

3부 10:05~ 새, 생존을 말하다 


1, 2, 3부 모두 재밌었지만 짜릿한 재미만 볼 때는 1부와 3부가 좀 더 재밌었어요. 


특히 3부는 뭔가 동물 세계의 비극을 보는 듯한, 왜 세상은 저러한가 생각하게 만드는 다큐멘터리였고요. ^^ 



    • 삵이 의외로 귀엽게 생겼어요. 미간에서 두 개로 뻗어있는 줄무늬가 삵의 특징이라고 하더군요. 


      영어로는 Leopard Cat이라니 표범이 되려다 만 고양인가 봐요. ^^ 


      asianleopard4.jpg




      너구리도 귀엽게 보면 귀여워요. ^^ (라면 이름을 왜 너구리라고 지었는지는 아직도 수수께끼)


      Raccoon-dogs.png

      • 너구리 이 사진은 진짜 개같이 나왔네요.(적고보니 험악하지만 욕 아닙니다) 너무 귀여워요.
        • 저도 좀 전에 알았는데 raccoon과 raccoon dog이 있고 우리나라 너구리는 raccoon dog이라네요. 


          raccoon은 요렇게 생겼고요. 위에 올린 개같이 생긴 게 raccoon dog이에요. 


          (한눈에 개같이 생겼다고 알아보시다니 대단해요. ^^) 


          raccoon-facts-1.jpg




          라쿤과 너구리(라쿤독)의 구별법은 꼬리에 줄무늬가 있으면 라쿤, 없으면 너구리라네요. 


          그러니까 얘는 라쿤이죠. 


          images?q=tbn:ANd9GcSz6ASiFRyDn1MTJ62Ro45

    • 알려주신 정보 보고 8시 45분쯤부터 삵을 보고 지금 너구리편 보고 있어요^^


      삵이 너무 귀엽네요.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너구리도 이렇게 귀여운 얼굴인 줄 몰랐는데 어린 새끼들 너무 귀여워요.


      얘들 사냥하는데 저도 손에 힘을 꽉 주고 보게 됩니다. 

      • 3부에 나오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사진이에요. 


        다른 이름으로 뱁새라고 하는데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지는 바로 그 뱁새죠. ^^ (참 귀엽게 생겼죠?)


        이 다큐에서는 비극의 주인공으로 나와요. ㅠㅠ 




        lByMP23.jpg




        뻐꾸기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왜 전기밥솥 이름이 Cuckoo인지도 미스테리였는데 밥 많이 먹으라고 쿠쿠인가 하는 생각이 ^^)


        01148342_P_0.jpg

        • 오우 뻐꾸기 무서워요 ㅜㅜ 늦게 태어난 붉은오목눈이 새끼랑 알을 밀어내는데 공포감이...생존이라는 제목이 딱 어울리는 다큐였어요. 재밌게 봤어요. 

    • 다큐를 찍을 수 있는 동물도 점점 줄어들고 있겠죠.. ?

      • 오늘 다큐에도 멸종 위기인 동물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얘는 직박구리인데 정말 멋지죠?? (보통 생긴 모습이나 울음 소리로 새 이름을 붙이는 것 같은데 


        직박구리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img_2012022211294756.jpg

    • 다큐프라임은 다시보기로 틈틈히 보고 있지요. 저번주에는 야쿠시마.. 오늘은 팔라완을 봤습니다. 이것도 언젠가.. 

      • BBC 동물 다큐멘터리를 보며 어떻게 저런 걸 촬영했을까 입이 쩍~ 벌어졌었는데 EBS 다큐프라임의


        촬영진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요즘엔 다큐멘터리를 보며 눈이 호강하네요. 


        칼리토 님께는 귀여운 노란턱멧새를 드리고 싶군요. ^^




        2515374C52A565102F06ED

    • 사진들 잘 봤습니다. 정말 귀엽네요. 시간 나는대로 찾아봐야 겠어요.
      • 동물 다큐멘터리를 본 후 맘에 들었던 동물들의 사진을 찾아보며 복습하는 것도 재밌어요. ^^


        오늘 다큐에 나온 큰유리새는 수컷일 경우 몸이 새파래서 예쁘네요. 




        flycatcherblue_and_white_008.jpg

        • 정말 모든 야생동물들은 하나같이 아름답고 경이롭네요. 신이 빚은 예술품입니다.
        • 새 나오는 편은 비극이래서 안 봤는데 이렇게 예쁜 새가 등장했나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새가 사는군요.

          • 3부의 주인공은 붉은머리오목눈이와 뻐꾸기였고 직박구리, 노란턱멧새, 큰유리새는 잠깐씩 나왔어요.


            이 붉은배새매도 조연으로 잠깐 나왔고요. 


            (배가 하얀데 왜 붉은배새매인지... 암컷만 눈이 노랗다는데 예쁘네요. ^^) 




            167A3F454FF8A0FC328229

            • 오오~ 예쁩니다 예뻐요. 올려주시는 사진들 보니 새에 급관심이 생기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3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8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27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0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4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19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2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1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