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여자분들이 남자를 쳐다보는 이유
제가 아니고 제 친구 이야기인데 별로 잘생긴 얼굴도 아니고 그냥 선한 인상의 소유자 입니다.
요즘엔 얼굴에 살이 좀 빠졌어요.
그 전에는 그런 적이 없었는데 요즘 거리나 카폐 같은데서 자기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여자분들이 많답니다.
그때 마다 무안해서 그냥 얼굴을 돌린다고 합니다.
그 친구가 하루는 등산을 하고 내려 오는데 밑에 앉아있던 여자가 자기얼굴을 스캔하는 듯한 인상까지 받았답니다.
도대체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여자들 공의 경계의 고쿠토 미키야 같은 남자 많이들 좋아할겁니다.
지하철역에서 차 온다고 급하다고 무리하게 좌측통행 안할것 같은 남자 좋아들합니다. 쓸데없이 안놀라도 될 것 같은 편안한 남자요.
구글 이미지 검색해보니 머리스타일하고 평소 옷차림이 비슷하네요. 볼 살만 더 빠지면 비슷하겠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사람들이 자꾸 쳐다봐요"로 검색해보시는 편이 더 빠른 답변을 얻으실 듯...
물론, 대부분은 "착각입니다" 로 결론이 나지만요.
착각이어도 그 친구도 좋답니다. 잠시동안 행복해서, 댓글 고맙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글이 올라 왔어요. 그땐 어르신들은 왜 대놓고 쳐다보냐 였지만
그 친구가 또 어르신들 한테는 잘 먹히는 얼굴입니다. 예전에 여자친구 어머니가 더 좋아하셨다는
길에서 대시를 받아본 경험도 가끔 있다면 잘생겨서고, 평생 한 번도 없다면 착각이거나 재밌게 생겨서.
잘생긴건 아니지만 재밌게 생기진 않았습니다.
소심한 친구라 그게 안되나 봅니다. 다들 댓글 고맙습니다.
글쓴 분이 남자분이신가요? 보통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외모와 여성들이 호감을 갖는 외모가 많이 다르다고들 하지요. 글쓴 분 보기에는 그냥 평범하고 순한 인상 정도인데 어느 지점에선가 몹시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었을지도 모르죠.
누군가 쳐다본다. 그런데 그 표정이 묘하다. 느낌상 호감을 가지고 쳐다보는 것 같다.하면 대체로 맞는것 같아요. 호감가지고 쳐다보는 거...

진짜 이렇게 생겼으면 쳐다는 보겠네요.
친구분이 무슨 색의 옷을 입었는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그런 시선이 뭔지 궁금할 뿐....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