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경기를 보는 것 같은 정치판 싸움

아니면, 정치판 싸움을 야구경기를 보는 것 처럼 바라보는 태도, 전 이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정치인 사이의 싸움이 정책대결이나 가치관 차이로 빚어지는 것이 아니라 두 정치인 사이의 힘싸움, 자리싸움, 세력다툼으로 인해 벌어진다니요


최근 안, 문 두 사람의 싸움에서 어떤 정책이나 강령이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바라보는 것도 두 정치인 간의 싸움밖에 남지 않네요 그리고 사람들은 두 사람 사이에서 정책의 차별활를 요구하기 보다는 이것을 정치판 놀음으로, 마치 야구경기를 보는 듯이, 누가 어떻게 행동할지 누가 어떻게 대응할지 만을 생각하는군요 이것이 정치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단순한 서사의 문제로 치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정치를 바라보는 것이 이따위니까 박근혜가 정치를 잘한다느니 이딴 소리가 들리는 것 아닙니까.

    • 이 글 제목이 딱 제 심정입니다. 마침 제가 자주 가는 모 남초 게시판이 문안 이 둘 얘기만 나오면 딱 이 제목 꼴이 나더군요. 진짜 올 해 내내 그럽디다…하도 어이가 없어서 대체 이 사람들이 왜 이러나 했더니, 정직원들 짓이더군요. 추천수와 조회수 조작해서 게시글 담장에 거는 거 현장에서 유저들에게 붙들리는거 본적도 있습니다ㅋ


      확실히 답답한 일이긴 합니다만 일정 부분은 누군가 조직적으로 손도 대는것 같더군요. 요즘 화재가 되는 소설 <댓글부대>처럼 말입니다.

    •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언제 제대로 된 정책대결로 승부한 적이 있던가요. 게다가 여/야 대결도 아니고, 야권내 새정연/정의당 대결도 아니면 정책의 차별성은 뻔하죠.





    • 야구경기를 볼 때에도 한쪽 편에 몰입하면서 관전하는게 불가능하진 않은데요?


      심지어 경기를 보다가 불공정한 판정이나 치졸한 플레이를 본 관중이 폭발해 경기장에 난입하는 경우도 있고 말이죠.


      정치를 야구경기에 빗댄다고 정치가 깎아내려지는 건 아닙니다. 한국 정치판은 야구 리그만한 공정성도 없는 판인데.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