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뻥 치시네~


 새정연에서 오늘부터 온라인 당원가입을 시작해서 만명정도가 신규입당을 했나 봅니다.

 뭐 그런가 보다 했는데


 문재인이 트윗에다가 자랑질을 하는데 ....  아주 개뻥을 치고 있더군요.


 

오늘 우리당은 꽤 중요한 혁신을 하나 했습니다. 한국 정당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입당시스템을 완비하여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쉽게 당원가입할 수있게 됐습니다. 야당 뭐하냐, 못한다 나무라지만 마시고, 참여해서 확 바꿔주시고 강한 야당 만들어 주십시오. 


 피식~


 당비 안내도 입당이 되는 그런 거품당원 숫자 늘어났다고 그게신났다는거야?  귀엽게 봐줄 수도 있는데


 뭐? 한국정당사장 처음으로? 


 해외에서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그것도 당비까지 내야만 입당이 가능한) 정의당에 입당한 전 그냥 웃지요 ^0^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 구질구질하게 이러나 싶어 짠합니다.



 아참참~


 선거철만 되면, 특히 당내 국회의원 공천이나 대통령후보 선출하는 계절이 다가 오면 기하급수적으로 종이당원 거품 당원 숫자가 늘어나는게 


 이 콩가루 정당의 유구한 전통이었답니다 ^_______________^


 


 


 

 

 

 

    • 오늘 뭐 중대 발표 한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_- 설마 저거..........

    • 좋으시겠어요. 분대 규모도 안 되는 딱총 든 떨거지들이랑 정의 외치면서 재밌게 사세요. 훈련상태 개판이고, 간부들이 지랄 맞아도 전선에서 개싸움 할 사단 응원할 테요. 그래서 뭘 어쩌자는 거야? 상대는 군단 규모 기갑사단인데, 만날 김일성이 욕 하면 뭘 하냐고? 김일성 모가지는 커녕 주석궁 근처도 못 가볼 애들이 전선지대 주둔한 사단장 자질 운운이나 하고 앉았고. 노회찬 심상정 같이 죽어도 용 꼬리는 못 하겠는 386 정치꾼은 그렇다 치고, 정의당 대가리 쪽에서는 어떻게든 이번 총선에서 새정연이랑 연합전선 구축해서 한 석이라도 덜 뺏겨 보자는 얘기 한다는데, 누가 그럽디다. 정의당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그쪽 지지층의 입이 무서워서 그것도 쉽지 않을 거라고. 불만만 표시하지 말고, 조롱이라는 허울 좋은 말 뒤에서 비겁하게 징징대지 말고, 그럼 대안을 내 놓으라 그거요. 좋다. 문재인 마음에 안 들어. 그 친노계 우두머리 싫어. 하는 짓마다 병신 같아. 그럼 문재인 아웃 시키면, 그 빈 자리에 누굴 세울 거에요? 누가 있는데요? 손학규? 박지원? 안철수? 김한길? 김두관? 이재명? 박원순? 당장 전국구로 내세울 인물이 누가 있냐고? 박원순은 당장 현직시장이고, 안철수 갔고, 손학규는 화석이고. 그나마 이재명이 이름 값도 있고, 안티도 없고 한가 보던데, 그건 대선 얘기고, 당장 총선 치뤄야 하는데 누가 있냐고?  




      새누리 애들 하는 거 봐요. 오야지 밑으로 전력 갖춰서 벌써 집결하고 있어요. 애들 벌써 걸개 걸고 난리 났습디다. 정치는 쇼고, 화력 모으고 있다, 보여주는 쇼 한 번 했기로서니 그게 그렇게 배알이 꼴려요? 뭔 썅 지금이 춘추전국시대야? 뭐 그렇게 다들 옳아서 그럽니까? 지금 문재인 대표 조롱하고, 새정연 꼬라지 봐라 혀차는 거는 이번 총선 끝나고 장두 노릇한 문재인 대표 목 내놓으라 소리들 칠 때, 거 봐라, 내 저럴 줄 알았다 으스대고 싶은 거 아닙니까? 




      이번 총선 져요. 개발릴 걸? 새누리 애들 총선 승리는 기정 사실이고 지금 논공행상 어떻게 할 거냐 그거 갖고 물밑으로 지들끼리 전투 중이라는 찌라시도 돕디다. 지금 댁이 지지하는 정의당이 왜 새정연이랑 연합전선 구축하려는 지 아시오? 과반은 당연히 못 되도, 하다 못해 120석만 가져와도 개헌 저지를 시도라도 해 볼 화력이 모아진다 그럽디다. 나라야 개판나든 말든 전라도 사람들 호구 잡아서 지들 밥줄이나 이어 가겠다는 새정연 비주류 애들이야 따라와라 새끼들아, 큰 소리 치면 꼬랑지 내릴 애들이고, 간만 보다가 궐기 하겠다고 나간 안철수는 지가 사쿠라든 아니든 사쿠라 짓을 하고 있는 거 아니냐 이겁니다. 




      후방에서 꿀 빨면서 깨시민 놀이하고 싶으면 하라고. 정치인 압박해서 나은 방향으로 가게 하는 건 평시 때 하라고. 지금 1지대 2지대 다 무너지고 3지대 전방 관측소에서 적군 탱크 기동소리 들리는데 뭐 하는 짓이야? 이게?




      씨발 좆같애서 진짜

      • 로치님, 그래도 말이 지나치셨어요...

        • 일부러 질렀어요. 죄송합니다. 

          • 험한 말은 순화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속상하지만, 우리가 싸울 큰 적은 따로 있잖아요.


            아시는 것처럼 정의당과 새정련을 큰 흐름에서 함께 가야 서로 윈원이잖아요. 

    • soboo님, 저는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총선 때 비례대표는 정의당 찍을 예정입니다. (참고로 안철수가 정말 싫지만, 대선 때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안철수를 찍을 겁니다)


      그러니 제발, 문재인을, 새정련을 조롱하지 마세요. 제가 님 말에 속이 뒤집어져서 비례대표를 정의당 안 찍으면 손해잖아요?


      지금은 평시가 아닙니다. 곧 전투가 예정되어 있잖아요.


      투표는 논리가 아닙니다. 마음을 얻어야 표를 얻을 수 있어요. 이미 드린 마음, 님 때문에 폐기하지 않도록 부디 부탁드립니다.

      • 어디에다 투표를 할건지는 님의 자유입니다.  투표권 갖고 흥정이나 협박하는건 좀 우습네요.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문재인이 제발 헛소리좀 나불거리지 않게 지지자들이 잘 챙기기나 하세요.


        하여간 착한 FTA 나쁜 FTA 개소리 할적부터 알아봤지만 지지자들이 감싸고 돌기만 하니 맨날 저 꼴이죠.

        • 이게 일부 진보정당 지지자들의 문제점이죠.


          현실정치가 어찌 되든 옳은 소리랍시고 정 떨어지게 말하는 거.


          그럼 아무리 좋은 말도 좋게 들리지가 않는데.


          상대를 설득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상대를 제압하는 게 목적인가 봅니다.

          • 이게 일부 노빠, 문빠들의 문제점이죠.


            옳은 것이 어찌 되든 정 떨어진다고 윽박지르는 거.


            상대를 설득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자신들만이 착하고 정 많고 인간적이라고 자뻑질하는게 목적인가 봅니다.

    • 로치/  제가 한 말에 어디 틀린 말 하나라도 있으면 지적을 하던가? 반박할게 없다고 저한테 지랄하지 말고 뻥을 친 문재인한테 가서 따지세요.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 꼬라지가 하도 '좆같아서' 승질이 나는건 알겠는데 엄한데 화풀이하지 말고 자중하세요~   

      • 그래, 니 말이 다 옳아. 형은 갈게...

        • 싸가지가 아주 콩가루정당 지지자 답군요~ 

          • 세상 사람 다 죽어도 님은 싸가지니 뭐니 논할 자격 없습니다.웃겨서 원.
            • 글쎄/ 별 쓰잘대기 없는 이유로 세상 사람 다 죽이려고 하네요 피식~ 

    • 제가 문재인 지지자는 아니지만 너무 뭐라하시네요. 얼마나 자랑할 게 없어서 저런 걸 자랑하냐 싶으시겠지만 누구는 얼마나 까고 싶길래 이런 걸로도 까냐, 싶을 겁니다.

    • 얼마나 깔게 없으면 구질구질하게 이런걸로 까나 싶네요.


      글보고 새누리쪽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 '깔게 없어서' 이런걸 까는게 아니라 정의당이 이미 해오고 있는걸 한국정당 최초로 뻥을 치니까 까는겁니다. 즉, 정의당과 관련된 일이라 깐다


      깔게 없다니?  깔거야 널렸지만 문지지자님들 말마따나 새누리당 재집권 막기 위해 연대해야할 정치세력이니까 그냥 눈감아 주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 최근에 노무현 흉내가 과해서 노무현 좋아했던 저로서도 거북해져서 문재인 욕 좀 먹어도 싸다 싶어요. 문재인 딴엔 민주당이 딴나라당에 비해 마케팅이 약하다니까 용쓰는 것 같이 보이네요.
    • 사실 온라인 정당 가입은 백만년전 진보신당때도 가능했습니다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는 게 낫죠.




      싸우지들 마시고 백세인생 듣고 가세요




      • 진보신당을 온라인으로 가입했던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 저또한 온라인으로 가입한 정의당 당원으로서


      '한국 정당사상 처음' 운운하는 게 불쾌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이렇게 비아냥댈 것 까진 없잖아요?


      안그래도 다들 신경 날카로운데 시비 거는 것도 아니고.


      문재인의 '혁신'에 일말의 희망을 거는 사람으로서 '종이당원 거품 당원 숫자가 늘어'나는 것일 뿐이라는 평가도 불편하게 들리네요. 


      예전에 그랬다고 이번에도 그러고 있다는 증거 있나요?


      새민련 싫어하시는 거 아는데 괜한 밉상짓으로 적어도 이 게시판에서나마 정의당을 고립시키는 행위는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계속 분탕질 치실 듯 합니다만.  

      • 분탕질은 저기 위에 댓글로 욕지거리 한사발 늘어 놓은 문빠인지 노빠인지 한 분이 한 짓이구요.


        문재인의 헛소리에 대한 지적글글 하나 썼다고 게시판 분탕질로 매도하고 싶은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 민주당 것들이 한두 번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런 데 신경 쓰기 시작하면 한국에서 소수파 생활 못해요.


      청년진보당 시절부터 사회당까지 경험해본 사람들이면 민주노동당 것들이 '국내 유일 진보정당'이나 '우리 정당이 처음으로 제의한 무상급식 무상의료' 같은 개소리하는 거 백번까지 세다가 포기한 경험 다들 있을 거거든요.

    • 정의당도 문재인처럼이나 하면 좋았겠네요. 그럼 저 같은 정치 관심 없던 애들도 알았을 텐데요. 뭐 저 같은 일반인 표는 필요 없어할 것 같긴 하네요. 요즘들어 느끼지만 정의당원들은 자부심이 정말 엄청난 것 같아요

    • 같은 말을해도 표현의 차이라는게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심상정, 노유진 등 정의당의 대중화(?)를 위해 무지 애쓰고 있는데,


      이건 이적행위에요..^^...고도의 안티질.




      작금의 새정연의 분란의 여파는 새정연만 위기가 아니라 정의당이 더 위기일수도 있어요. 


      새정연과의 합당이,,,그럴리는 없겠지만, 실제로 일어난다면,,,그것은 정의당이 살기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일거에요.

      • 흠, 솔직히 말하자면  이정도에 좀 불쾌할 사람은 있어도 발끈해서 대 놓고 욕지거리 쏟아붓는 그런 열혈새민련 지지자가 있을거라고는 미처 생각 못했군요.





        • 이 말씀도 옳아요... 괜히 미안해지네요.

    • 정의당에 똥칠 하지 마세요.
      • 됐고 문재인에게 개뻥치는 소리로 새민련에 똥칠 하지 말라고 전하세요 :)

    • 진보쪽 군소정당의 일부 지지자들은 집권할 의도가 없기 때문에 


      정치적 타협에 대해 결벽증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더군요.


      정치 자체를 부정하는 원리주의자들이죠.


      지난 대선에서도 드러났다시피, 이 양반들은 새누리들 만큼이나 위험한 존재들입니다.

      • 이건 또 뭔....




        한국정당사상 최초라는 뻥치는 소리에 그거 뻥이라고 사실관계 밝히고,  당비 안내도 입당 가능하고 선거철만 되면 당원 숫자가 대폭 늘어 나던게 이 정당의 전통이었던 것도 사실이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입당러쉬라는 건데  여기에 '정치적 타협'에 '결벽증적 거부감'이 있다는건 무슨 소리인가요? =ㅁ=;;;




        새누리들 만큼이나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하는거야 님 자유인데 그런 생각을 하는 근거가 너무 조악하고 유치해요. 

        • 님은 정치에 관심 끄세요. 관심없는 거 티나요.


          정치 핑계대고 개인적인 분노를 표출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여요.

          • ㅎ 재미 있는 분이시네요

    • 정의당 안티가 분명하군요.이 글 꼬라지 보고 정의당에 반감이 생기면 생겼지.남한테 머리가 모자라다느니 막말하는 사람이 정말 생각이라는걸 못하네요.
      • 위에도 그렇고 님 댓글 다는 꼬라지는 참 고우시네요. 이정도 디스에  제 개인도 아닌 정당에 반감 생길정도면 앞으로 뭔들 핑게 댈게 없을까요.




        정의당에 반감 생긴다니 뭐니 협박질 하는거 쪽팔리지도 않나요?  정당 지지가 무슨 동네 소꿉 장난질도 아니고 수준들 참

        • 일부 김연아 팬들 때문에 초창기 안티가 생겨서 약게 팬질하자는 말이 나왔죠.마찬가지로 정의당 지지자라면 저딴 작자가 지지하는 당이구나 하는 인상은 안 줘야하지 않겠습니까.님이 쌈닭처럼 굴수록 정의당 인상만 안 좋아져요.저 김연아 팬이고 정의당 지지자인데 제발제발 님같은 사람이 어디 가서 누구 팬이다 어디 당원이다 들먹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인상 싸잡아 한심하게 만들까봐요.
    • 헛 정의당이요? 당이고 조직이고 다 버리고 저 살겠다고 각자도생 도망친 노심조가 모여 만든 그 정의당이요? 정의당에 대체 정의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던데... 

      • "당이고 조직이고 다 버리고 저 살겠다고 각자도생 도망친 노심조가" 민노당 자주파와 함께 만든건 '통합 민주당' 이고요.   


        그 '통민당'에서 자주파에게 쫓겨 나와 만들어진게 '정의당'


        적어도 당내 민주주의와 거버넌스가 투명하고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고 있는 정의당에 정의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는 비아냥은 섣부른거 같고 정의당이 한국사회에서 어떤 정의를 어떻게 추구하고 실현해 낼지에 대하여 의구심을 갖느다고 하면 적절할듯


    • 세상에ㅋㅋ솔직히 이게시판에서 soboo님과 비난섞인 논쟁도 벌여봤지만, Soboo님이 '일부 진보당 지지자', '정치자체를 부정하는 원리주의자'라는 빈정거림을 다듣는군요. 별일입니다ㅋ


      하여간 팬덤정치하는 자들은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 정의당은 이런분들이 지지하고 있군요.. 배배꼬인 분들이 모인 정당은 아닌줄알았는데..  혹시 그런 반감을 유도한거라면 성공하시긴 했네요..


      온라인 입당 시스템을 최초로 갖춘 정당이란 타이틀 인정해드리죠. 자부심있고 좋으시겠습니다.

    • 정말 자기 정당 먹칠하네요.
    • 사실 다 어느 면에서 보면 역겹고 한통속인 정치인들이지만, 그 중에도 옥석을 가려 그나마 야당이 잘 되었으면 해야겠죠. 진보정당의 영역이 넓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어쨌든 사회를 바꾸려는 의지가 있다면 남을 욕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 일을 하면 됩니다. 남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게 아니라면, 가치 있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 활동을 이어 나가면 됩니다.




      진보운동이 두 가지로 망한 것 같은데. 한쪽은 현실과 상관없이 조직만 감싸다가 조직사건으로 망하거나 동호회가 되고, 다른쪽은 현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싸우는데 아무도 뚜렷한 대안이 없으니 갈라서고 확신이 없으니 상대방을 욕하다 공멸한거죠. 




      그렇다면 운동이 기대고 있던 두 가지 뿌리 모두 역사가 끝났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더듬어 찾아 가야 하는 시기고. 누구도 사실 나는 아는 게 별로 없다고 인정하고 자기가 속한 현실에서 더듬어 가며 뭔가 영역을 만들고. 남의 말을 듣고 생각을 바꾸고 고치며 자기 과제를 세우고 모여서 토론하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야 합니다. 물론 누군가 비젼을 제시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확실한 건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세상이라는 겁니다. 


      그 누구의 이야기라도 귀기울여 들어야죠.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며 모양을 만들어 가야죠. 


      진보의 가장 큰 적은 진보 내부에 있습니다. 사회를 바꾸려는 의지를 가지고 모인 사람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줄 알았던 기존의 운동 조직이나 인물들이 사실은 가장 큰 걸림돌 행세를 한다는 겁니다. 과거로부터 이어온 방식과 이론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면 자기 생각을 현실에 맞게 재정립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신념을 강화한다고 하죠. 그런 식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이 , 뛰어나고 열정적인 사람들이, 깨져 나가는 조직을 봉합하는 데 온 힘을 쏟아며 패권주의로 빠집니다. 지금 진보운동 판에서 현실에서의 과제를 세워 실천하고 새로운 이론을 탐구하고 우리 상황에 맞는 이론을 정립하고 출판하고 하는 영역이 몇 군데나 되나요? 여기 저기 생겨난 동호회나 독서모임 최신이론 연수 같은 거에 메뚜기 뛰면서 사람들 만나 시절이나 탓하고 세월을 보내고 있는 거 아닙니까? 




      큰 힘을 동원하여 세상을 바꿀 시절은 지났다고 봅니다. 10년이나 20년 혹은 자식 세대에 이르는 긴 과정을 상정하고. 더듬어 나가야 하는 시기이죠. 


      그리고 자기가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면 남을 욕할 필요도 없고 남이 자기를 욕하는 걸 신경 쓸 필요도 없습니다.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게 아니니까요. 

    • 원글에 쌍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 글 가지고 왜 이렇게 난리가 났나 모르겠네요. soboo님 기존 글들이 누적된 결과인 건지 어쩐건지..


      정의당 지지자가 사실 관계에 대해서도 새정치 비판/비난 좀 하면 안되는 건가요? 막상 정의당은 떨거지 취급하는 분도 보이는데 말이죠.


      문재인을 찍느니 김무성 이런 것도 아니고, 듀게에 누가 이 글을 보고 새누리당 지지로 돌아설 것 같지도 않은데 이럴 필요 있나요.




      하여튼 원글의 포인트로 돌아가서.. 저도 문재인 대표 트윗보고서 최초라니 무슨 소리야 싶었는데, 검색해 보니까 이런 설명이 있긴 합니다. (출처는 https://twitter.com/i__O__O 입니다)


      기존에 권리당원의 경우 서류를 팩스로 보내는 게 정당법상 필요했고, 정의당의 경우도 금감원이 무작위 추출해서 서류를 요구하면 팩스 보내야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번에 새정치에서 정당법을 개정해서 이게 필요 없어졌고 이걸 적용했으니까 최초란 거 같네요. http://m.polinews.co.kr/m/m_article.html?no=243423


      정의당도 정당법 개정과 동시에 기존 시스템으로 온라인 권리당원 가입이 가능해졌을 수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지만, 어쨌든 근거는 있는 거 같네요.

    • 의아하네요. 얼마 전 뜬금없이 친노, 친문에 대한 비난글이 올라왔을 때도 이 정도로 반응이 날서지 않았죠.

      이번 soboo 님 글은 문대표의 현 트윗에 대한 반응이라는 면에서 어쨌든 맥락이 있고, 비아냥이 다지만 못할 말도 아닌 거 같은데 불과 며칠 사이에 이렇게 듀게 여론이 바뀐걸까요?
    • 문재인이 '개뻥'을 친 건 아니죠. 위에 머핀탑 님께서 찾아보신 것처럼, 정의당이나 기타 정당의 온라인 당원가입은 추후 '팩스나 우편으로 입당원서 송부'가 뒤따라야 했습니다. 현재 정의당 홈페이지 당원가입 메뉴에서도 온라인 당원가입 설명에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시더라도 입당원서를 제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마이페이지]의 당원가입서를 출력하여 서명한 후 팩스,이메일을 소속 광역시도당에 발송해주세요."라고 나와 있어요. 


      문재인 대표의 정확한 워딩은 "온라인 입당시스템을 완비"했다는 겁니다.  미비했던 점, 추후 입당원서를 팩스로 송부했어야 하는 절차를 정당법 개정을 통해 바꾸어서 제도를 완비한 거는 맞습니다. 


      • 정답이 여기 있군요;; 이 댓글좀 다들 봤으면...
    • 정의당이든 새정연이든 이렇게 입당러쉬는 좋네요. 정치에 관심이 많아져야 두번다시는 쥐나 닭이 뽑히는 불상사가 없겠죠

    • 문재인 발언이 사실인지 아닌지랑 별개의 문제로,

      "너의 태도 때문에 넌 아군을 잃었어! 좀 더 온건하게/ 점잖게 말해~!" 라고 말하는 사람 치고 레알 아군 없죠.


      성소수자, 페미니스트들도 저런 말 듣잖아요. "난 별 생각 없었는데 너희가 너무 과격하게 말하니까 반감생기더라. 나같은 사람을 아군으로 확보해야하는거 아님?ㅎㅎ"
    • 말투가 다소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음~~ 딱히 틀린 말도 없군요.
    • 이런 사람과 같은 당원인게 쪽팔리네요




      당신같은사람때문에 듀게를 접어야겠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6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