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30분에 잠에서 깨어나다...
익산 바로 옆...전주에서 사는데
새벽 4시 30분에 집에 금이가는듯한 소리와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깼습니다..
다행히 집은 무사하구요..뭐 물건 떨어진것도 없었고...
3.5 규모라는데...이런 규모에도 놀라는데..
옆에 사는 사람들은 7.0이상의 규모는 어떻게 견디는지...존경스러울 따름.
아침 뉴스 듣고 알았네요. 놀라셨겠어요.
저는 수도권인데 자다가 깼어요 4시 반에 진동소리에 놀라서.
이번에 아무래도 지진강도가 센 걸까요. 저같이 무딘 사람이 이런 거에 잠을 깨다니요
전에 자면서 방바닥이 꿈틀거리는걸 느꼈던적 있네요.
진도 7은 건물이 붕괴하기에 충분한 진도라 견디는게 아니라 그냥 당하는거죠. 어디까지나 개인적 경험으로 일본은 3도정도엔 그저 하던 업무 계속하고 4도엔 서로 눈한번 마주치고 혹시나, 5도엔 대피태세 돌입…이런 느낌입니다. 참고로 지난 3.11동일본 대지진때 동경은 진도 5강이었습니다. 걷는게 힘들정도의 흔들림이죠. 한국은 지진대처가 전무한 상태라 더 걱정입니다. 건물내구성도 그렇고 여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