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신혼 집에 갈 때 선물?????

며칠 후에 신혼집에 갈 일이 생겼는데 친구는 필요한건 별로 없다지만 빈 손으로 가거나

과일같은거 들고가는 것보다는 간단하게나마 선물을 주고 싶은데 딱 떠오르는게 없네요.

컵, 그릇같은건 많이 받았을 것도 같고, 어떻게 좋을까요? 가격은 5만원 이내로 생각한다면요.

 

선물받거나 했을 때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Please~

    • 결혼한지 좀 되어서 살림살이 장만이 어느 정도 되었다 싶으면 소모성 생필품도 괜찮을 듯 해요.
      간단한 살림도구 같은 거 좋긴 하지만 맞벌이라 요리 안 하는 집이면 먼지만 쌓이게 될 거고;

      그렇지만 저라면 튀김기/식품 건조기/아이스크림 제조기를 받고 싶군요.
    • 인테리어 선물은..솔직히 취향을 많이 타서. 집의 컨셉이 있는데 말이죠.
      차라리 다같이 마실 와인도 괜찮아요.
    • 결혼한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지금 짐정리 중일거에요.
    • 친구가 요리에 관심이 지대할거 같진 않아요. 사실 직장에만 몸바쳐 살았는데 지금은 직장그만두고
      가정생활에 잠시간 올인~(곧 부업이라도 자기 일은 시작할텐데요.) 살림은 첨 시작하는 상황이라서
      유용한걸 해주고 싶긴 하네요.
    • 예쁜 화분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전 두분이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셔서 커피잔 두개 드렸지요.
      선물드리기 전에 유리와 자기중 어떤게 좋냐고 물어봤구요.
    • 저는 취향에 맞지않는 컵이나 물건들은 (소모성 없이 좀 항구적으로 쓸 수 있는 것들) 받았을 때 정말 난감해요.
      차라리 알굵은 과일이나 (과일도 자잘한건 싸지만 질좋은건 비싸잖아요) 마트에 있는 것 중에 제일 비싼 곽휴지같은 게 낫습니다.
      크리넥* 곽휴지도 아주 비싼건 실크같이 부드럽고 보들보들하더라구요. 너무 좋던데요. 전 제돈주곤 못 사 쓰지만,, 아주 반가운 선물예요.
      아님 퍼실 세제 (정말 때 잘 빠짐..), 와인도 괜찮구요,

      그런 소모성 제품들이 싫으시다면, 키우기 쉬운 식물류에 예쁜 화분도 괜찮긴 해요. 자리 많이 안 차지하는 걸루요. 선인장류도 있잖아요.
      사시는 지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강남 신세계에서 봤는데요, 제인파커에서 화분 중짜는 한 5만원 정도에 살 수 있어요. 작은건 3만원 정도?
      거기서 사면, 키우다가 식물이 죽었을 때 그 pot을 들고 매장에 가면 식물값만 받고 다시 같은 것, 혹은 없으면 다른 식물로 분갈이 겸하며 심어주기도 합니다.
    • http://www.missdal.com/

      이런 사이트에서 뒤져보셔도 좋아요
      비슷한 스타일의 사이트는 네이버에서 연관으로 다 뜨더라구요
      전 행복이 가득한 집 정기구독 해주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근데 넘 비싸긴하네염 흠...
    • 요리도구 중에서도 요리를 좀 더 편하게 해줄 수 있는 도구들이 있을까요?
      튀김기같은거 사주고 싶지만 왠지 튀김을 안할거 같아서;;
    • 세이지/ 이 싸이트 괜찮군요. 배달만 빨리되면 오늘 주문이라도 해야겠군요.
    • 화분도 괜찮을거 같네요. 괜찮은데요, 예쁘고 살아있고, 오래 남을것이고.
    • 저는 입욕제 세트 줬었어요. 입욕제 이쁘다고 막 신기해하더라구요 ㅎ (근데 욕조 없다고-_-..)
    • 친구들이 선물 뭐해줄까? 하면 일일이 브랜드와 세부내역을 다 지정해주는 저로선 필요한 거 없어, 아무 거나.. 라고 하는 게 정말 난감해요. 그래서 끝까지 그래도 뭐 필요한 거 없어? 라고 귀찮을 정도로 물어보죠. ^_ㅠ 정 없다고 하면 그냥 집들이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비싼 과일, 맛있는 디저트 종류, 와인이나 양주 등이 무난할 듯 합니다. 요리도구라면 야채 다지기라던가, 그릴팬 같은 거 있음 유용할 것 같네요. 실은 요즘 제가 사려고 하는 것들;;; 사실 요즘 제일 갖고 싶은 건 오쿡입니다만..^_ㅠ
    • 친구 집들이 선물로 쌀 10KG과 잡다한 잡곡을 선물 했더니 반응이 좋더군요.
      집들이 일정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면 20KG짜리도 좋습니다.
    • 또 생각났는데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이니 예쁜 크리스마스 리스나 크리스마스 장식품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항시 놓는 게 아니라 취향을 덜 타고, 웬만하면 다 예쁘니까요 ^^ 두고두고 매년 쓸 수도 있구요.
    • 요리를 하긴 해야 하는데 잘 못하거나 .. 어려워 하면 월간 이밥차 나 슈퍼 레시피 같은
      핸드북 형태로 된 요리잡지를 구독시켜주면 좋을꺼 같아요

      슈퍼레시피는 좀 더 쉬운 레시피들이 많고 이밥차는 밥 국 반찬 세트로 된 음식들을.. 순서대로 정리해주는 페이지가 있어서
      요리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유용할 것 같아요
      실제로 결혼한 저희 아가씨한테 정기구독해줬는데 좋아하더라고요
    • 볼(bowl)세트 괜찮던데요. 친구가 선물로 줬는데 그거 쓸 때마다 그 친구가 생각나요.
      그래서 저도 그 담부턴 볼세트 선물로 자주 샀어요.
      가격 부담도 없고 유용하고 취향도 크게 안 타고 괜찮더라고요.
      제 건 뚜껑없는 건데 뚜껑까지 있는 볼세트가 더 유용할 것 같으니까 참고하세요. ^^
    • 저는 실용적인걸 좋아하는 터라서...무조건 세제 휴지 샴푸 이런게 좋더라고요. 인테리어 제품들은 내 취향과 맞지않으면 낭패라~
    • 일렉트로룩스 미니오븐이요~ 고구마 구워먹어도 좋다고 해보세요
    • 혹여 와인 좋아하시면 좀 좋은 와인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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