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 한국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 하나 남기네요 (스포)


  킬빌의 한국판이랄까?

  좁은 장소에서 칼싸움 장면도 갑중 갑이지만

  그 엄청난 피칠갑의 항연은 마지막 엔딩의 오랜 시간의 분노와 저주를 갈무리하는 복수의 피분수를 위한 

  전주곡이였을 뿐


  별 생각없이 뉴스 끝나고 드라마 보던 사람들은 깜놀했을거 같은데 징계 먹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될 정도


  작가 완전 미쳤고 연출도 이거 찍고 죽자는 듯이 정말 미친 회차였습니다.


  드라마 '장도전'과 '뿌나'는 다 잊어라~ 여기 한국 드라마 '무협'의 한 획을 긋는 초괴작 등장!!!


  스토리 전개의 만화스러움 억지스러움 이런걸 다 보상 하고 남을 짜릿한 장면이었습니다.

  이런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보게 된걸 두고 두고 행운으로 간직하고 싶네요.


  나르샤 짱


 

    • 나르샤는 걸그룹인데 탤런트가 있나 나르샤 드라마 검색으로 실패 육룡이 나르샤를 한번도 안봐서 그랬네요 그회를 보고싶네요 중국 겨울은 어떤지 친구가 있어서요.
    • 한 회 안에 기승전결이 대단했습니다. 드라마인데도 격투씬이 지루하지 않은 건 오랜만이에요. 삼봉이 대화중에 조장군의 음모를 알아낸 것, 무휼이 성미를 참지 못하고 소란을 일으켜 타이밍을 어긋나게 만들고 이방원이 비밀통로로 나타나는 것까지.. 캐릭터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만들어가는 상황이 너무 짜릿했어요. 이방과가 나타났을 때 천호진 씨 눈물이 인상깊었구요.ㅎ
    • 오다가다 본 제 인상에는 마치 피의 결혼식 같았었는데, 시작은 그랬어도 마무리는 킬빌이었군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