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고구려 하드보일드다!- 곽재식 신작 모살기

21세기의 천재 작가

언제나 '주목만'받는 신인

곽재식님의 신작 중편 [모살기]가 웹진 거울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http://mirror.pe.kr/zboard/zboard.php?id=kwak&no=26



고구려의 봉상왕이 즉위하던 해에 강직한 조위 우랑이라는 사내가 음모에 휘말리며 겪는 모험담을 하드보일드한 터치로 그리고 있습니다.

가히 고구려판 피의 수확이라고 불러도 좋을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곽재식님의 최고 작품이라고 해도 좋다고 침을 튀기며 소개합니다.

    • 이거 너무 재밌었어요. 지진기보다 모살기가 짱짱짱!!
      모살기는 읽으면서 막 영화화되는 게 저절로 상상될 정도로 잘 쓰신 것 같아요.
      저는 바둑알 귀걸이 한 숙신족 소녀로 신세경을 밀고 있답니다;;
      주인공 남자는 누가 좋을지 모르겠어서 식상하지만 송강호;;로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그러고나니 이 둘은 이미 다른 영화에 캐스팅 된 상태..
      다 읽으신 분 저랑 캐스팅 놀이 해요!!
    • 베이글/ 우랑역은 좀 우직하고 고지식한 맛이 있는 탐정이니까 황정민?
      소태후는 고현정을 상상하며 읽으면 재미있어요.
      숙신족 소녀는 이층의 악당에 나온 지우가 더 어울릴지도
    • 곽재식님 새게시판으로 옮긴 이후 너무 격조하십니다. 영화리뷰 말고도 주옥같고 깨알같은 글들이 그리워요.
    • 룽게 / 헉!! 저도 소태후 고현정이요.. 그 연못씬 정말 생각만 해도 소름이 오소소 돋아요. 되게 생생하게 상상 되더라고요..
      송강호가 연기는 잘할 거 같은데 송강호 특유의 억양 및 캐릭터가 스며들어있음 이 주인공 남자하고 안 어울릴 것 같아서 혼자 저어했는데;;
      황정민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이층의 악당 지우는 예전 강혜정처럼 좀 당돌하고 도발적이던데 이 소녀는 세경이처럼 좀 청승맞아야 할 것 같아서요. ^^;;
    •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면 대찬성 입니다.
    • 언제나 '주목만' 받는 신인. 맞는 말씀이라 살짝 곽재식님 안쓰러워져요. 곽재식님도 얼른 잘 되셔야 할텐데..
      저도 모살기가 근래 쓰신 것 중에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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