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한

오늘이 절기상으로 소한입니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왔다가 얼어죽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추운 날이고 보통 소한을 기점으로 날이 점점 더 추워진다고도 하지요. 


관련해서 기상청 통계와 진짜로 소한이 대한보다 추운지에 대한 글이 있네요. http://web.kma.go.kr/notify/press/kma_list.jsp?mode=view&num=1192211


소한 대한이 지나면.. 진짜로 추운 겨울은 가고 봄의 기운이 싹튼다는 입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주팔자라고도 하는 명리학에서는 입춘을 진정한 한해의 시작으로 보기도 하지요. 그리고 올해는 입춘 바로 뒤에 구정연휴가 이어지니..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로 어그러지고 새해에도 꿈도 희망도 없이 글러 먹었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입춘과 구정을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동이 트기전이 가장 어둡다고들 합니다. 어쩌면 소한은 봄이 오기전의 가장 어두운 시기, 동이 트기전의 희망을 준비하는 시기일지도 모르겠네요. 부디.. 올해에는 이 글을 보실 모든 분들과 우리나라에도 작은 희망의 빛이 비추기를 기원합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두달은 추울텐데 별로 안좋군요.

    • 어쩐지 어제보다는 부쩍 춥다 싶었더니 소한이었군요 요즘 워낙 이상고온이라서 ㅋ 

    • 추우니까 뭔가 안심이 되더군요 ㅎ
    • 오늘 하나도 안춥더군요. 걱정입니다. 겨울에 제대로 추워야 벌레들 보내버리는데. 그렇지않으면 병충해에 시달리고 채소 과일도 타격입고 무엇보다 작년에 가뭄이어도 모기때문에 고생한 저로선 올 여름이 제대로 공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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