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하여 + 불문 자막이 포함되어 있는 어떤 영상물의 캡쳐를 찾습니다.
1. 사랑에 대하여
요즘 혹은 그렇게 요즘 시작된 것도 아니지만 "김치녀"나 "개념녀" 단어의
범람 혹은 붐 말인데요,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그 내용인즉슨 "모든 인간은
돈 보고 학벌 보고 상대를 고르거나 눈에 확 띌 정도로 어여쁜 외모여야 짝을
고른다" (절대 선택 사항이 누군가를 삶의 행복으로 이끄느냐가 아닙니다 이
경우는)"어차피 죄다 과시하려고 사귀는건데 인간 연애에도 급이 있다"같은
가정들이 너무 보기 드럽고 안 좋더군요. 사실 사랑이 곧 연애로 이어지고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지는 것은 굉장히 최근의 개념인 것은 사실입니다.
인간 역사의 타임라인 안에서 보자면요. 다만 그 과거의 "집안끼리의 결속"
이나 정략결혼에도 사랑 비슷한 것은 존재했습니다만 그것은 너무 오래
전 것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고, 기성세대 대상 라디오에서 나오는 사연의
"친정 어머니가 붙여줘서 이 남자랑 결혼 했는데 살다보니 욕하다가 정들었다"
같은 것이 어쩌다가 제 짝을 찾은 셈이 되긴 하더군요. 어쨌든 게시판 보다
보면 마니또 게임 상대방 찾듯이 짝을 찾으러 둘러본다는 분도 있었고요,
아니면 거울 속에 비친 나 밖에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죠. 어쨌든
그렇게까지 엄청난 재력과 후광 뒤에서 눈에 띄는 대단히 어여쁜 외모의
상대방을 얻는 이야기는 오히려 일반 사회라면 드물다고 말하고 싶기도 하고요.
(사실 그런 사례가 어딘가에 있으면 분명히 이야기가 돕니다. 그 이야기는 돌고
돌아서 그 당사자를 볼 일이 없는 혹은 이름 석자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돌아오죠)
너무 그런거에 끼워맞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행히게도 많은 경우
(사회학 서적들에서도 명시하지만) 빈자와 부자의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사랑이나
신데렐라 스토리는 드문데다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주변 인간관계나
"작은 사회"자체가 "고만고만한"부류 안에서 일어나기 때문이죠. 자기 일도 아닌데
급 나누지 마십시오.
2. 불문 자막이 포함되어 있는 어떤 영상물의 캡쳐를 찾습니다.
불문 자막이라고 썼지만 기억나는 불어는 "CECI EST..."밖에 기억이
안 납니다. 이 ceci가 "여성인 인간"을 지칭하는지 아니면 (영어에서도
대형 선박을 she라고 쓰거나 누군가가 키우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혹은 상어를 she라고 쓰기도 하죠 최소한 교재 밖에서는요) 무언가
사물이나 동물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뭔가 그 이미지 자체의
분위기는 슬펐고요. 대략 어떤 내용이었냐면 1)이 영화 자체가 프랑스나
캐나다나 기타 불어사용 국가들에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불문자막이 붙어 있는 것으로만 불확실한 내용들을 유추할 뿐이죠
2) 이 영화는 혹은 영상물은 "성경"혹은 그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사해문서 이야기인가 싶기도 했지만 저도 그걸
영화와 관련된 게시판도 아니고 심지어 새벽에 그걸 봐서 ㅡㅡ; 자세한
내용이 기억이 안 나는군요. 3) 이미지 내에서는 교회나 성당에서 나눠주는
책자 혹은 관련 기독교 미술이 연상되는 옷을 입은 수행자인지 재현한
당시 기준의 일반민들인지가 나와 있습니다.
이 이미지 제보 받습니다. 도통 뭔지 생각이 안 나서 괴롭더군요.
풉 모가 안타까워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