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은 어떤 사람인가요?

2004년 MBC보도국 앵커였죠. 2004년 부터 2007년 까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었고, 그 것이 정계 입문이었습니다. 그 후.. 근 10년 TV나 신문에서 본 것들 빼고는 그 분을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제 머릿속에는 만만치 않은 의원이었다는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한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자리와 영향력이 탐이나서 옮긴건가요?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미래가 없다?


더불어민주당에 정말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건가요? 그 문제가 뭘까요? 친노세력들의 붕당정치? 문재인은 그런 중요한 문제를 어찌하지 못할 정도로 무능한가요?


이 나라 국회의원들.. 정치인들의 속내는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

박영선의원 쯤이면, 국회의원 한 번 더 해먹는 거 정도는 문제도 아닐테니 그건 아닌 것 같고.


# : 수정

아침 어떤 곳에서 박영선의원이 탈당하여 '국민의 당' 대표직을 맡기로했다는 소식을 보았어요.

아직.. 고심중이군요. 정운찬씨와 함께... 움직이던지 아니던지 할 모양입니다. 암튼.. 내일 아침이면(보통 일요일 날 저질러 버리면 월요일 뉴스를 독점하게 된다는 설.)  결론이 나겠군요. 빨리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질질 끌면서 간보기는 안하셨으면..........  


듀게에 박영선의원의 속내를 제대로 짐작해 주실 분이 있으면 좋겠어요.

    • 친노 패권주의가 싫다는군요+더, 더, 더, 더, 해먹고 싶은거겠지요

      • 그.. 글쎄.. 그 '친노 패권주의'.. 그 친노 집단들은 두뇌도 없나요? 더, 더, 더, 더, 해먹고 싶은 것도 있겠지만... '김한길'선생하고는 그 더..더.. 가 조금 다를 것 같은 분인데.. 더,더,더 민주당이 걱정입니다. 김한길 나갔을 때와는 느낌이 달라요. 그 양반이야 노른자위만 찾아다닐 것 같은 사람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국회의원 하면 다 똑같아 지는건지.. 실망입니다. 다음 총선 때 한 자리 해먹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 친노세력들의 붕당정치? 문재인은 그런 중요한 문제를 어찌하지 못할 정도로 무능한가요?




      => 둘 다 맞다고 봅니다. 덧붙여 문재인은 무능하기도 하지만 능력에 비해 욕심이 지나치게 많습니다.

    • BBK저격수에서 이후 타겟을 잃고 아군진영에 총질을 한 정치인
    • 세월호 협상하는거 보고 기대를 접었는데, 이제 자신의 탈당 명분으로 '친노 패권주의'같은 단어를 갖다 쓰는걸 보니 제법 기성 정치인 다 됐다 싶어요. 실망스럽진 않습니다. 방송국 그만둘 때도 이래저래 말 많았던 분이고.. 이 시점에서 탈당을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마음 떠난 사람이란거죠.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도 무능의 아이콘인데, '사람은 좋은데 무능하다'라는 이미지를 누군가가 대중에게 각인 시키는데 대성공 했거든요. 근데 지나고 보니 이렇게 능력있는 대통령이 없어요. 그 뒤에 대통령이라고 뽑힌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말이 안나올 수준이거든요.  


      문재인 대표가 무능하다는 판단이 과연 본인들의 판단인지, 언론이나 인터넷을 통해 각인된 판단인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그럼 민주당은 과연 누가 대표가 되어야 무능하단 소릴 안들을지도 궁금하네요. 안철수? ㅎㅎ  


      문재인 아니라 다음 대통령이 야권에서 누가 되든, '사람은 좋은데 무능하다'라는 이미지가 똑같이 덧씌워질거라는데 500원을 겁니다. 물론 차기 대통령이 야권에서 나올 가능성 자체가 매우 낮지만요.  


      여담으로 보수의 거성 전원책 선생이 지난 대선 때 말했었죠. 문재인이라면 대통령감. 그 정도 인물이면 반대 못한다. 전원책 씨가 약드셨었나봐요, 저렇게 무능한 인물을ㅋㅋ 전원책 문빠설ㅎ 

    • 그 지역구 전임이 김한길. 

      • 아... 갑자기 모든게 이해가 되네요
    • 문재인이 무능하단 양반들은 지금 김무성도 안철수도 신규인물 영입하는 데에 있어서 어버버하는 와중에 문재인만 쑥쑥 대어들을 잡아채는 것 보고도 유능하고 무능의 판단을 종편에 맡기는 분이라고 봐요.

    • 속내는 모르겠고 국회 법사위장 시절에 감사원 사람들이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무서워했던 인물입니다. 새누리당 중진들도 만만하게 못 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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