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요즘 챙겨보는 예능...

 

주말 예능 중에서 요즘은 유일하게 보는게 남격이네요

 

이 프로는 시작할 때만 해도 1박2일에 비해서 넘 초라하다고 해야하나?;;;      

 

이경규옹도 잘 될 줄 몰랐다잖아요

 

 

근데 갈수록 잘되더니 중,장년층에서는 1박2일 못지않게 (아님, 더????)  호감프로 같아요

 

예능 별로 안보시는 우리 아버지가 주말에 본가 가보면 이걸 재미있게 보시는 걸 자주 목격.

 

 

전 합창단 때는 사실 그저그렇다가 최근 유기견 입양 에피를 보고 그만 글썽했습니다 ㅠㅠㅠㅠㅠ

 

재미랑 감동 2마리를 다 잡는다는게 바로 이건가 싶을 정도로 ㅠㅠㅠㅠ

 

 

이경규옹이 첨에는 잘 안될줄 알고 101가지...붙였을 때 왜 저렇게 많냐고 했다가

 

이젠 101가지라고 정해놓은 게 후회된다고 하던데 그 심정이 이해가 가요 ㅋㅋㅋㅋ

 

김봉창씨, 진심 저렇게 깨방정 캐릭터라는거 이 예능 보기 전까진 몰랐음;   사실 그 후론 정극에서 이분 봐도

 

웃음만 나와서 잘 몰입이 안되기는 하구요

 

국민할매 김태원씨야 뭐 말할 것도 없죠 ㅋㅋㅋㅋㅋ

 

 

앞으로 계속 챙겨보게 될 거 같아요 ^^

 

    • 김국진을 다시 보게 된 프로에요
    • 최근에 유기견 입양하는 거 보고 폭풍눈물 쏟았습니다 아아 덕구야..
    • ㄴ 김봉창씨네 간 강쥐도요. 근데 봉창씨네 원래 있던 봉구가 넘 존재감이 압도적이라서 이 녀석 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남 ㅋㅋㅋ 진짜 강쥐는 주인성격 닮은게 맞는지 봉창,봉구 그 깨방정,산만 ㅎㄷㄷㄷㄷ ㅋㅋㅋㅋ
    • 덕구야 덕구야 덕구야ㅜㅜㅜ 덕구 고놈. 제가 입양 안 될 줄 알고 열심히 김국진씨 잘때 왔다리 갔다리 애정 갈구하면서 잠깨우고 그런 거 아닐까 ㅎㅎ 지금은 시크해졌을지도 몰라요. 여간 잔망스러운 게 아닌 덕구. 너무 울어서 다시 보고 싶은데 겁내고 있어요.
    • 저 이번에 유기견편으로 남자의자격 처음 봤는데요. 아..감동이었습니다. ㅠ
    • 강아지를 안 키워본 입장에서 유기견편은 되게 생경하게 다가왔어요. 덕구가 김국진한테 마음을 여는 과정을 보고 나니 아 나도 강아지를 좋아할 수 있겠구나 싶을 정도.
      김국진이 쇼파에 누워 자는척하니까 덕구도 폴싹 뛰어와서 그 품에 안겨서 자는데! 아아아아 나의 눈물샘은 죽엇슴당..
    • 전 그래서 20년넘게 고양이보단 개....고양이는 그냥 실내에서만 기르는 야생동물이라는 느낌이 더 강했던 기억만...
    • 남자의 자격 1회 할 때 부터 엄청 기대에 부풀어서 보다가, 초중반에 살짝 삐끗하길래 '이거 결국 안돼나-_-' 싶었는데 이경규씨 분발하고 마라톤 지리산 펑펑 터지고 그러면서 본 궤도에 올라섰죠. 들리는 루머로는 이경규씨가 MBC에 제안한 포멧이라는데, 무한도전과 겹친다고 안된다고 퇴짜 맞았다고 하더군요. KBS는 완전 땡잡..
    • being/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 저는 유기견 에피소드 몇 번 돌려보고 난 뒤에 꿈도 꿨어요. 봉창씨 나오는.
    • 저는 본디 이경규씨 열혈팬이라... 진즉부터 챙겨보고 있었지요. 특히 유기견 에피는 저로 하여금 소셜 네트워크 따위 그만둬주마! 했던 결심을 무너뜨리고 트위터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 being/ 제작진 최측근인데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이경규씨가 제안한 포맷도 아니고요. kbs에서 6개월 이상 기획회의해서 나온 아이템입니다.
    • ㄴ 글쓴이인데 제가 봐도 이경규씨 제안은 아닌 거 같아요. 본문에다가도 썼지만 예전게 경규옹이 프로 내에서 첨에 시작할 때 101가지나 해놓은 거 잘될 줄 몰랐을 때는 왜 이리 많아...라고 했다는 대사 기억남. 나중에 잘되니깐 101가지로 정해놓은게 아쉽다고 반농담 했죠. 물론 계속 잘된다면 101가지 넘어도 계속 할테니 상관없겠지만 암튼 말투가 자신이 기획한 스멜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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