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잡썰)루시퍼를 아시나요

1. 엘에이에 루시퍼가 지옥일 때려치고 휴가를 왔는데..어쩌다 엮인 미스테리한 LA여경찰이랑 사건을 해결하는 스토리입니다

2. 루시퍼 역 배우가 키는 멀대같이 큰데 말투에서부터 애교가 철철 흐르는 비글스러움이 이 극의 묘미에요..중간중간에 자기보다 더 나쁜 인간이 보이면 냉정하고 무서운 마왕스러움을 보여주지만..기본적으론 키크고 잘생기고 영국억양쓰는 남자비글입니다

여주는 로렌저먼이라고 하와이 파이브 오에도 나온 티비 영화에 많이 나오는 배우인데 전남편과 별거중인 전직 할리웃 청춘배우 출신 강력계 여형사 츤데레입니다.

루시퍼는 기본적으로 미스테리한 매력이 있어서 남녀인간 모두를 꼬실 수 있는데 딱 이 여형사한테만 안되요..그래서 신기해서 여형사를 따라다니다가 경찰일을 돕고..결국 시민컨설턴트라는 자격까지 따서 여형사(엄청 싫어해서 루시퍼를 늘 떼버리고 싶어했던)파트너가 됩니다

3. LA배경이라 그런지 5회엔 K타운 배경이 나오고 CL의 멘붕과 TOP의 랩곡이 나오더라구요..보다가 깜놀...미드만 본지 20년인데 한국가요가 제대로 나온 걸 본적은 거의 없는..

4.재밌어요 강추합니다
    • 영국억양+이탈리아풍 외모?=저한텐 너무 느끼해요;


      혹시 엔지 트라이베카 보셨나요? 수사물로선 이것도 추천합니다.(...)

    • 이거 왠지 재미있을 것 같네요. 찜해놨다가 나중에 꼭 보겠습니다 ^^

    • 루시퍼도 DC 히어로라고 들은 것 같아요. 


      헐리우드 청춘배우 출신 강력계 형사라니...


      우리나라 같으면 무도나 슈가맨 같은데 나와서 추억팔아서 충분히 먹고 살 것 같은데..(쿨럭)

    • 추천받고 5회까지 달렸는데 꽤 재밌네요 ㅋㅋ


      그런데 그 아득한 세월을 살아왔으면서 온갖 인간군상을 지켜봤을 존재치고는... 음 뭐랄까 악마라기보단 외계인같아요. 


      인간 머리 위에 올라앉은 존재가 아니라 인간 행동을 낯설어하고 분석하려드는 그런?




      그리고 초월적 존재치곤 할 줄 아는 게 정말 별로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멘탈리스트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루시퍼 맡은 배우분이 영드 '미란다'의 남주죠! 미란다에서 무척 매력있었는데 더 큰물(?)에서 잘 된 것 같아 보기좋더라구요. 악마역을 맡아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버릴 수 없었나보네요 ㅎㅎ 저는 이분의 물흐르는듯한 대사톤을 배우 좋아합니다.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