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마르 베르히만의 <가을 소나타> - 영화 전체가 거의 엄마와 딸만 등장시켜서 갈등을 다루죠. 오페라적인 다툼이랄까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텐> - 줄거리는 무의미한 디지털 영화의 고전. 엄마와 아들이 싸우는 씬은 굉장히 자연스럽고 사실적이에요. 노아 바움백의 <마고 앳 더 웨딩> - 엄마와 아들 간의 미묘한 관계를 대중적으로 잘 풀어냈어요. 톰 칼린의 <세비지 그레이스> - 영화 자체는 그냥 그렇지만 아무튼 이것도...
.........라고 열심히 쓰고보니 '한국 영화'를 찾고 계셨다는............................... 퍼뜩 떠오르는 게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