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결로 분석한 19대 국회 정당별 이념지형
의안 표결에 대한 상대분석임을 유념하면서, 평소 자신이 신랄하게 까거나 열렬히 빨아제끼던 비판하거나 지지하던 정치인이 어디쯤 있는지 찾아보면 좀 놀라실지도.
이 인포그래픽은 설대 언론정보학과 한규섭 교수팀과 헬조센 대표언론 조센일보가 공동으로 작업한 결과입니다. 마음의 평화를 위해 가능하면 다른 출처를 찾고 싶었으나..
해설 및 관련 기사의 링크는 http://inside.chosun.com/chosun/rel_inside.html?wid=2015021800214&gid=2015021800277
분석의 객관성이나 신뢰도에 대한 비판은 딱히 눈에 띄지 않네요.
직관적으로 보아 표결 참여율이 낮은 의원의 경우 성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을텐데.. 한규섭 팀이 알아서 잘 보정하든가 했겠죠.;;;
참고로 19대 의회 표결 참여율에 대한 기사는 이렇습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51027/74421346/1
다른 언론사에서도 비슷한 기사들을 냈을텐데, 그냥 이게 검색 상위에 노출되었다+단순 통계이므로 똥아라서 기피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라며 마음의 평화를 추구해보겠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 중에도 소신파가 없진 않을 거라고 늘 믿고 싶었지만(새누리당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국가에 대한 마지막 희망 같은 느낌으로) 이런 결과를 보면 국회의원 개개인이 아니라 집단으로 작동하는 부품의 하나일 뿐이로군요.
놀랄 기대를 하고 찬찬히 살펴보니 제가 평소에 신랄하게 까거나 열렬히 빨아제끼거나 조금 관심이 있던 정치인들은 대개 예상한 위치에 있네요.
타락씨님이 보시기에 누가 의외였나요?
저는 민주당 정치인 또는 보수 정치인의 모델로 추미애 정도를 연상하는 사람인데 문재인이 그보다 보수적으로 나타난다는게 의외였구요,
일각에선 새누리 세작으로 불리는 이종걸이 김용익보다 진보적인 표결 성향을 보인 것도 의외였죠.
물론 저야 정알못이니까;;;
어느 부분이 ' 놀라실지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평범하게 평소 관념에 부합하는 결과 아닌지 ...
당간 경계선을 벗어나 있는 사람은 전병헌 딱 한 명인 것 같은데
말 그대로 하나의 표본인 거라서 구체적인 표결 참여 내용을 살펴보고 싶군요.
요건 부록. 19대 의원 중 자신과 가까운 정치인을 찾아보는 놀이입니다.
http://pingkorea.com/assembly/
저의 도플갱어는 강동원 의원이네요. 음.. 저도 모르던 저의 성향이라..
앗.
저는 정청래 의원이네요ㅋ
엇 테스트 하다보니 알게된 건데 진영이 언제 더민으로 갔네요 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