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당선된다면
*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 트럼프가 이야기하는 것들을 보면 뭐랄까, 저 사람이 얘기하는 것들에 깔려있는 사고방식들이 한국과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사람이 거대정당을 통해 한국에서 출마하고, 저런식으로 '소동'을 일으킨다면 꽤 유의미한 득표를 기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한국화'를 떠나서, 민주주의란 무엇인가에 물음표를 던질수도 있겠군요.
뭐 미국선거제도가 좀 많이 독특하긴 하지만 어쨌든 말이지요. 한국에 살다보니 반드시 떠올릴 수밖에 없어요.
"국민이 민주적 방식으로 독재를 지지한다면 그건 민주주의인가"식의 얘기 말이지요.
그리고 다음 총선 친트연대 약진.
한반도 위기 조성은 트럼프보다 클린턴이 더 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더군요. 남편 클린턴의 전력을 봐도 그렇고, 힐러리 클린턴도 국무장관 시절 중동 정책이 공화당 못지 않아서.. 사실 전 클린턴이 되는 것이 더 위협적입니다.
트럼프가 생각을 하고 정치를 할까 하는 의구심이 있지만 생각을 한다해도 워낙 정치란게 변수 지뢰밭이라 흥미롭습니다. 남의 나라 일이라.. 아니 내 일이 될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