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나만이 없는 거리

킬라킬 같은 경우는 연출은 대단하지만

스토리로 봤을때 결함이 있습니다.


현시연 3대째 같은 경우엔

정말 좋아하는 장면도 있고 괜찮긴하지만

연출면에선 밸런스가 약간 부족해요.


두가지가 밸런스가 있으면서

하나의 완결된 스토리, 맞물리는 연출을 갖는 애니는

생각보다 근래 작에선 드문편입니다.


나만이 없는 거리는

연출이 좋다는건 느껴지고, 이 장면 센스있다고 느끼면서도

그 자체로 빠져버리진 않게되고

스토리 괜찮네 하면서도 스토리만 떠있지는 않습니다.


뭔가 애니 특유의 느낌보다

일드나 영화적 연출이 쓰이는것 같긴하지만 나쁘진 않습니다.(나쁜면도 없진않음)


특히 좋았던 점은

왠지 미연시 생각이 난다는 점이었어요.

전혀 미연시스럽지 않으면서도, 의도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스토리쓴 사람이 그쪽에 지식이 많은데 오덕함은 빼고 쓰자는 기획이었다던가)


미연시의 오타쿠스러운 면이 빠져있으면서

그 외의 면은 왠지 닮아있고, 게임적인 면이 있으면서도, 게임은 아니고


아주 대단한 작품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잘 봤습니다.


주인공 남자성우 연기가 좋았고

여성캐릭터 성우는 처음 5초인가 듣고, 정지해놓고 누군지 생각해냈습니다(숨소리와 콧소리가 알기쉽다..)

좋아하는 성우라서 반가웠네요. 그냥 캐릭터 연기로 좋아했던 성우지만요.

      • 죠죠는 원작을 언제 원작부터 봐야할텐데요. 2분기는 완결나면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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