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SNS 하시나요?

안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다들 누구나 SNS를 하고 있더군요. 심지어 스마트폰을 안 쓰는 제 사촌과 연락도 드문 이종사촌들도.


저는 어쩌다 보니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셋 다 하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페이스북을 하더라고요.

2년 전에 초대받은 적 있는 걸 쿨하게 씹었는데, 후회할 정도로 페이스북은 트위터만큼 재미있고 또 인간관계의 단면을 절실히 보여주더군요.

페이스북에는 부실한 인간관계로 말미암아 좋아요만 가끔 누르고 있어요. (모르는 사람과 친구가 됐더니 친구신청이 10명가까이 불어나더라는.)


인스타에는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인스타그램 스타와 아직 안뜬 연예인1, 떴지만 애정이 식은 걸그룹1을 팔로잉 중이고(올릴 사진도 없어요)


트위터에서는 듀나님과 예전 이글루스 이웃들을 팔로잉하며 리트윗만 주로 하고,

주로 웃을 일이 많네요. 다들 개그짤이나, 웃긴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서. 식당이나 음식 정보도 얻게 되고요.


카카오스토리는 해봤지만 딱히 연결지점이 없어서 그만 두게 된 것 같아요.


어찌됐든 시간은 잘 갑니다. 이거 보느라 공부를 못해서 문제지... 아무튼

듀게 분들은 SNS 하시나요?


    • 페북과 트위터 계정은 있지만 하지는 않습니다. 트위터는 3년 전까지는 했는데 그 뒤로는 여러가지 이유로 질려버려서 안합니다.

    • 셋 다 계정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가장 많이 하는 건 트위터입니다. 듀나님 트윗이나 리트윗도 타임라인에서 많이 볼 수 있고요.
    • 전 페이스북은 옛날 싸이처럼 친구들 근황 확인하고 재미난 거 공유도 하고 그런 용도로 즐겨 합니다. 외국 사는 데다 카카오톡을 안 하니 이것 말곤 한국친구들이랑 연결할 수 있는 끈이 별로 없더라고요. 오프라인에서 모르는 사람이면 친구신청 들어와도 안 받아요. 한 번씩 친구들 계정 해킹돼서 올라오는 레이밴 선글래스 광고 빼곤 전반적으로 쾌적하고 좋습니다. 현지생활 팁을 얻을 수 있는 이런저런 그룹도 유용하고요. 이것 말고는 트위터를 하는데요, 한국 포털 안 들어가고도 최신 뉴스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트위터요. 예쁜거 재밌는거 유용한거 많이 올라오고 여러모로 좋더라고요.
    • 트위터요. 주로 뉴스를 소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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