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일제시대가 요즘 영화계에서 남용되고 있지만 가요계는 잘 다뤄지지 않았고 전통가요?인 정가는 아주 생소하죠
서편제 천년학이나 패왕별희의 경극에 비길만한 소재였는데 흔한 3각 관계에 묻혔어요
배우
한효주 천우희 둘만 나오는 신은 다 좋았어요 대체 한국영화에 여주가 원탑도 아니고 투탑으로 가는 영화가 얼마나 된다고ㅠ 이리 만들어놓고 여배우 중심 영화는 안된다고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청계천 세트
의상 세트 로케이션에 아주 공들인 영화입니다 청계천 씬은 단 한번 1분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그렇게 쓰기엔 너무 잘 만들었어요 엑스트라도 꽤 되고요 그동안 일제시대 영화에서 못보던 장면을 제공했죠 내용상으로도 천우희를 권번에 판 아버지가 여기에 살면서 계속 천우희 돈을 뜯는다든지 하는 설정도 가능했을덴데 말이죠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큰 기대 안하고 주변적인것에 집중하면 괜찮게 볼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엔딩신과, 같이 나오는 노래도 좋아요
천우희는 직접 부르고 한효주는 아닌거 같습니다만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