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월세 살고 있는데요..

제 한달 수입은 130~150 정도이고, 월세+관리비 해서 40정도 나갑니다..


이거보다 싼 집도 많았는데, 거기선 사람답게 살지 못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근데 혼자 이정도면 적당한 편인가요..아니면 많이 지출하는 편인가요?

    • 3평짜리 고시텔에서 살아도 40만원은 나가니까요. 평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열악한 곳이 아니라면 오히려 알뜰하게 살고 계신 것 같아요.

    • 그 정도면 최저를 면한 정도가 아닐까요? 윗분 말처럼 정말 고시원도 그 정도 하니까요.

    • '서울에서'라고 하셨는데요. 대중교통 통근 거리를 좀 늘리는 대신 주거환경을 개선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국의 수도권 대중교통은 적어도 비용 면에서는 월드베스트니까요.

    • 볕안드는 지하방이 아닌 바에야 인서울에서 관리비 포함 40이면 최저수준 아닙니꽈. 


      '그럴듯'내지 '번듯'을 노리려면 60 이하로는 어려운듯.

    • 보통 주거비가 수입의 1/3정도면 적절한 소비비율이라고 하던데 생활의 쾌적도나 만족도와는 별개겠죠. 지역적상황등 여러 조건과 개인의 성향도 있으니까요.
    • 적당이라는 말은 안맞는거같구요 최소한의 주거비가 그정도는 들죠
    • 순수 월세라면 40만원 가지고 살만한 방 구하는 것조차 어려운 일이지요. 지금 주거 환경에 불만이 없으시다면 괜찮은 거 아닐까 싶어요. 그렇지만 앞으로 임금이 오를 가능성과, 집값이 오를 가능성 이런 걸 따지면 어찌 됐든 좀 더 목돈을 마련해두시는 게 좋을 수도 있고요. 이미 보증금 금액이 크고 거기에 추가로 40만원 쓰시는 거라면 경우가 다르겠지만요. 

    • 한 달에 130-150 월세 나간다는 걸로 읽고 댓글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 알뜰 하면서도 잘 사시는겁니다. 사람 사는데 집이라도 마음에 든다면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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