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유) 곡성 기대이하네요, 그리고 궁금한 점도 있어요.
나홍진감독 전작들 엄청 좋아하고, 스릴러 고어 미스테리 좋아해서 곡성 기대 많이 했습니다. 게다가 평론가들 평이 극찬 일색이라 부푼 마음을 앉고 영화를 봤습니다만..
우선 스토리가 엉성합니다. 종구가 아무리 순진한 경찰이어도 외지인을 용의자로 의심을 하고 수사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들어요.
그리고 무명은 왜 좀비들 물건들 (옷이나 머리핀) 등을 가지고 다녀서 의심받을 행동을 하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이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개인적으론 6/10 점입니다. 아.. 그냥 종교랑 신내림 그리고 좀비 섞은 작품이에요.
그래도 나홍진 특유의 사운드와 영상, 그리고 질퍽한 전개는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김한희 양의 신들린 연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듀나씨도 트윗했지만 사투리 안들리는 부분이 엄청 많습니다. 중얼중얼 하는 부분은 진짜 뭔소린지 모르겠더라고요.
또 좀비 cg 이런건 삼류스러운데 걍 빼는게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친년 설정이니까 상관없죠. 그리고 구원자는 끊임없이 중생의 믿음을 시험하는거 아닌가요 ㅋ 씨지보다는 특효 같던데 그 정도면 나쁘진 않았던 거 같아요. 대사는 저도 정말 짜증나더군요. 근데 전남 사투리 맞나요? 딴건 그냥 보겠는데 사투리가 영 어색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