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할때 뭐하시나요?

제가 달리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무작정 뛰려니 너무 심심하더군요. 음악을 좋아하면 음악이라도 들으며 뛸텐데 음악은 요새 별로 안좋아해서요. 

    • 산책이나 워킹 아니고 런닝이라면 전 뛰느라 바빠서 다른 거 신경쓸 겨를이 없던걸요 음악도 무쓸모 

      • 저는 체력이 워낙 저질이라 조금 뛰다가 걷다가 조금 뛰다가 걷다가 하거든요. 

    • 비웃으려나 비꼬려함은 아니고요.

      달릴 때 심심하다면 운동 강도가 충분치 않은 겁니다.

      좀 더 고강도가 좋습니다.

      감당이 안 되신다면 체력이 좀 늘었을 때 강도를 높이세요.
      • 네, 체력을 우선 늘려야겠어요.

    • 억지로 뛰니 심심한게 아니고,갈 거리가 있을테니 노래 한곡 시간이 꽤 길어


      노래 빨리 끝나길 바라고 뛰면 빨리가는 효과가 있죠.


      단 아주 좋아하는 노래여야 함,아니면 노래 안끝나요.

      • 그런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아주 좋아하는 노래가 빨리 끝나길 바라는게 싫어 그냥 뛰기도 했죠.

    • 음악을 듣는게 싫다면 참 할만한게 없어여...


      그럼, 어떤 생각을 하거나 할수 있겠죠, 멍때리며 뛸수도 있고,




      빳빵을 다운받아서 듣고 뛰어 보세요.

      • 팟빵 생각했었는데 달릴때 내용이 안들릴 것 같아서요. 그냥 랩하는 것처럼요. 멍때리고 뛰는건 좀 재미있어 보이네요.

    • 저 몇년전에 운동할땐 소시 태연이가 라디오를 진행하던 시절이었는데 그거 편집본을 매일 들으면서 했죠. 아무래도 내용도 매일 다르고
      • 좋아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며 뛰는 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 그렇죠 저는 행복했던 사람이네용


          그나저나 라디오를 들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네, 찾아볼게요.ㅎㅎ

    • 뭐더라... 러닝 관련 어플 중에 좀비가 쫒아오는 게임 형식의 어플이 있었던거 같아요. GPS이용해서 천천히 뛰면 점점 다가오는 소리가 나고 빨리뛰면 멀어지고 그러는.
      ㅎㅎ 저는 재미는 있을 거 같았는데 정작 해보진 않았는데 이 글보니 문득 생각이 나네요.
      • 정말 제가 원하던 거예요. 이런거. 그런데 검색이 잘 안되네요. ㅠㅠ

    •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달립니다. 제 일이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일이라서요.
      • 운동도 하고 일도하고 일석이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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