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포함 최근 본 영화 잡담(스포유)

재밌는 순으로


1. 클로버필드10번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영화네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를 데스티네이션에서 예쁘게 봐서 한때 잠깐 좋아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습니다.


감금이라는 소제의 익숙한 포맷이긴 하지만 재밌고 즐겁고, 엄지손가락 척입니다


2. 캡아 시빌워


윈솔급은 아니지만 울트론 보단 훠얼씬 재밌었습니다.


제가 초인이라면 전 캡아편에서 싸울듯


가장 웃겼던 씬은 역시 그 장면이죠 캡아와 그 여자친구 키스씬에서 팔콘과 버키가 위아더월드 하는 장면 ㅋㅋ


3. 명탐정 홍길동


듀게 어느분 말씀처럼 시빌워에 밀릴 영화가 아닙니다. 이제훈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 영화로 다시 봤구요. 멋있게 나왔어요.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예쁘게 봤던 노정의양도 여전히 예쁘더군요 갠적으로 예쁜걸로는 김유정 김소현을 넘어설거라 생각합니다. 


4. 끝까지 간다


듀게 영화상에서 좋은표를 많이 받아서 챙겨 봤습니다. 기대치 보다 많이 재밌었습니다.

네이버 리뷰에 어느분이 그러더군요 '저예산에 이 정도 영화면 정말 잘 뽑아낸거다 그들은(제작진) 정말 끝까지 갔다 '

그런가봅니다


5. 곡성


이렇게 다섯편 봤는데 한 열편 봤어도 곡성이 꼴찌일듯

    • 1. 여기도 지옥 저기도 지옥이라는게 흥미로웠죠.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장르영화에 잘 어울리는 외모라는 걸 본인도 잘 알고 있는지 거리낌이 없이 출연하죠.

      2. 울트론이 재미없긴 했어요. 마블영화중에 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앤트맨이 최고.

      3. 조성희 감독분은 한국사는게 억울하실 분 같습니다.
      • 전 캡아 윈솔요 시간이나 때우지 머 하면서 봤던 영환데 어억 소리가 나왔던

    • 클로버필드 마지막은 개인적으로 별로고 연극무대 같은 밀실 시퀀스와 배우들 참 좋아요.


      메리도 좋고 존굿맨 정말 대단하데요.


      끝까지 간다 본거 같은데 뭐였지? 했네요.

    • 클로버필드10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고마웠어요. 가영님은 왜 마지막이 별로였을까요. 심야회차에 저 혼자라 본의 아니게 전세내고, 마지막 장에선 완전 환호모드로 박수치며 관람했지요. 직원분들이 그 추태를 못봤을 거라 믿고있어요.


      홍길동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속편이 기다려지는 영화에요. 두 어린이 배우 참 잘하더군요. 특히 예고편에선 몰랐던 언니의 눈부신 연기와 미모. 서점언니는 자꾸 드루 베리모어가 떠올랐구요. 공업사 사장님 너무 반가웠음요. (저러다 돌변하지 않을까 잠깐 의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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