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때문에 잘 때 무섭네요
1. 수원 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에서 봤는데 여기 상영관 나쁘지 않네요. 밝기도 괜찮고 사운드도 좋은데 선명도는 약간 떨어지는 느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상영관인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한 번 더 볼 것 같아요.
2. 볼 때는 몰랐는데 어제 잘 때 무섭더군요. 혼자 자는 게 아니었는데도 ㄷㄷㄷ
3. 황정민 분량이 적은 게 가장 아쉬워요.
4. 시리즈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일광, 무명, 일본인 다 과거가 궁금하고 이 사람들의 대결(?)도 더 보고 싶거든요.
5. 추격자, 황해, 이 영화 모두 나홍진이 아니면 영화로 만들어지지 못할 이야기들이죠. 아무도 하지 않는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 나홍진에게 박수를!
6. 추격자에서 하정우 집이 진짜 무서웠는데 이 영화에도 그런 공간이 나옵니다.
아 저도 어제 자다가 깼어요. 요즘 예민해진 탓도 있지만, 자다가 머리속에 영화장면들이 떠오르는 듯하다 눈이 떠졌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