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예매시..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부 상영관에서 할인권을 배포합니다.
이 할인권은 현장예매시에 활용이 가능하고 온라인에서는 활용이 안됩니다.
그래서 인기 영화는 미리 가서 예매하지 않으면 자리를 잡기가 힘들어요.
일부 관객들은 온라인으로 예매한 뒤, 현장에서 결제 방법을 바꿔서 할인을 받습니다.
한번 잔머리를 굴려서 해봤는데 영 기분이 개운하지 않아서 안합니다 전..
뭔가 페어하지 않다는 느낌과, 나의 꼼수를 위해 영화관스텝을 수고스럽게 하는 기분도 들어서죠.
그런데 이렇게 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듀게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까지 할인을 이용해 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문화가 있는 날 빼면 제값주고 사거나 조조를 봐서...그런데 할인이 있으면 쓸 것 같아요. 다만 현장예매로 바꾸거나 그러는 건 수고스러울 것 같고요.
할인권 혜택이 그냥 온라인 예매 시 받을 수 있는 카드 할인 같은 거에 비해 큰 메리트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통신사 할인이나 카드 할인으로 온라인 예매만 합니다.
어차피 극장에서 제값 주고 영화 보는 일은 드무니까(보통은 할인 신용카드 등이 있죠) 그렇게까지 해본 적은 없습니다.
극장 입장에서는 그렇게라도 해서 와주길 바라고 뿌리는 이벤트 쿠폰일텐데요. 할인권으로 예약 사용이 안 되는 건 할인권 사용을 제약하자는 것보다는 결제 과정에 할인권을 일일이 인증하려면 방법이 더 번거로워지는 점이 더 클 것 같습니다. 그러니 니들이 정 필요하면 현장에서 결제를 변경하렴 이런 식이 되는 거죠.
경로할인 때문에 그렇게 한 적은 있네요.
경로할인은 예약이 안 되거든요.
두사람 예매하고, 현장에서 취소한 뒤 재결제.
저도 어머니의 경로할인을 그런 식으로 해드린 적이 두세 번 있는데 온라인 예매도 경로할인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런 걸 대신 해줄 자녀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노인들도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볼 권리는 있을텐데...
C**랑 롯*는 온라인에서도 경로할인 돼요.
그런가요? CGV는 싫어서 보이콧하고 있기 때문에 안가본지 몇년은 된 것같고 롯데는 예전에 인터넷으로 경로할인이 안됐던 기억이 나는데 그동안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