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렉 비욘드 두번째 예고편
엔터프라이즈는 영화 3편만에 명이 다하는 걸까요?
그동안 쌍제이의 스타트렉 시리즈는 너무 전투 위주로 나간다고 팬들이 말이 많았는데, 이번 편은 어떨련지.
1편에서는 출항 첫 임무에서 네로의 로믈란 전함과 싸우다 반파... 2편에서는 개수해서 다시 출항하고 얼마 안 돼 마커스 함장의 저거너트와 싸우다 또 반파, 그리고 3편에서는 완파...=_= 엔터프라이즈 호의 참 기구한 운명입니다. 1편에서 최신전함이라 했으니 항행한 시간보다 수리소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길 듯. 솔직히 저 수준이면 이름에 마가 낀건데 함명을 바꿔야지...=_=;; 함장 일행이야 주연급이니 안 죽는다지만 일반 승무원들은 매 편 몇 십명 죽어나갈텐데, 그런데도 저 배 타겠다는 자원자들이 있다는 게 신기해요. 보험을 빵빵하게 제공하는 걸까요?
그래도 2편에서 커크가 파이크 제독에게 '제가 부하들 잃은적 있습니까?' 하고 대드는거 보니 큰사건 아닐때는 어찌어찌 살려서 돌아다녔나 봅니다.
1편에서 커크가 지휘하는 동안에는 사망자가 없었지만(사실 지휘권 맡아 치른 게 상대 무력화하고 일방적으로 공격한 마지막 전투 밖에 없으니;;), 파이크 함장이 지휘할 때 로믈란에 공격받아 군의관 사망 포함 수십명 사상이고, 2편에서는 엔터프라이즈 균형 잃고 추락할 때 커크가 엔진실로 달려가는 동안 수십미터 높이의 난간에서 떨어진 대원만 부지기수였죠. 결국 사상자가 안 나온 기간은 1편 ~ 2편 사이 정찰임무 몇 번이 끝이라는 결론입니다.
2편에서 (구)극장판 2편의 '카~~~~안'을 오마주 하더니만, (구)극장판 3편에서 엔터프라이즈가 파괴되는 것을 오마주하고 싶었나보군요. 쌍제이.. 소보루맨.
아마 마지막 장면은 (구)극장판 4편의 오마주가 나오겠죠?
내년에 CBS 에서 시작한다는 TV 시리즈나 기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