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스포일러有)

데얼 윌 비 블러드 말고 다른걸 봤던 기억이 안나는데

이 감독의 펀치 드렁크 러브를 봤습니다.


로맨스 영화는 잘 안보는 편이었는데

요새는 좀 전보다는 보고싶고 편하게 보거든요.


컷을 좀 길게 가져가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상대적으로 긴 컷동안 연기 보는 재미도 있고


아담 샌들러의 찌질하고 성격 이상해서

여자들한테 참 인기없겠다 싶은 부분도 재밌었어요.


아담 샌들러의 말버릇이 I don't know 모르겠다 모르겠어인데

제 요새 입버릇이기도 합니다.


필립 셰이 호프만의 연기도 재밌었고

특히 마지막 부분의 연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중간에 히로인이 아담 샌들러 동생이랑 같이 회사에 찾아올때가 있는데

말하다가 중간에 회사 사람이랑 얘기할때


컷은 안잘린것 같거든요.

근데 기막히게 분위기를 바꾸더라구요.

여러모로 볼만했습니다.

    • 전 아직도 '펀치 드렁크 러브'를 이상적인 로맨스 영화로 보고 있어요.

    • 필립 호프만의 강한 캐릭터 연기를 여기서 시작했던걸로 기억해요. 이 영화 이후로 악역에 많이 캐스팅 되더라구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6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