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돈이 아쉬워서?

어제 위안부 지원재단 준비위원회가 발족되었다죠.
오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준비위원회 위원장 김태현이라는 교수가 인터뷰를 하더군요.
재단의 사업내용은 상처받으신분들 치유랍니다.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사람들 모여서 매뉴얼 외우는 교육받고 나오는지 하나같이 똑같은 말만 반복하네요.
할머니들 돌아가시면 다 무슨소용이냐, 우리가 다 물어봤는데 몇몇 분 빼고는 거의 만족하신다,
일본이 국가차원에서 책임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사과한거다라고 합의문에 있지도 않은말 있다고 우기기까지 합니다.
어휴..
일본이 국가적 범죄를 인정한것이기 떄문에 10억엔을 전부 부담한거다라는 주장에
김현정앵커가 어제 기자회견에서는 10억엔이라는 돈은 일본의 법적책임인정과는 상관없는
순수한 치유금이다라고 했다면서 반문하니 치유를 강조하기위한 표현이었다고 얼버무리네요.
게다가 일본이 10억엔과 소녀상철거 문제와는 연결짓지 않을거라고 멋대로 단언을 합니다.
일본측이 아니라는데 그렇지 않다고 끝까지 우겨요. 이분 도대체 뭐하시는 분인지ㅡ ㅡ;;

오늘자 NHK뉴스에서는
---일본정부는 재단에 10억원을 지불하는 시기조정을 두고 난항을 겪고있다.
정부여당내에 서울 일본대사관앞의 소녀상 이전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지불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강한것과 관련,
빠른시일내에 지불하길 촉구하는 한국측과의 조정으로 합의를 완전히 이행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된다---
랍니다.
http://www3.nhk.or.jp/news/html/20160601/k10010542041000.html

보아하니 소녀상 안치우면 돈 안줄거같은데
일본이 서두르는것도 아닌걸 돈달라고 징징대서 굳이 재단 빨리 만들려는 정부의 의도가 무엇인지..
돈없어서 치유못해드리는거면 해외관광, 아니 옷값이라도 조금만 줄이시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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