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이 가셨습니다.
2011년 9월 부터 이달까지 애용했던 맥북 에어가 운명하셨습니다. 저의 맥북은 4년 9개월간 각종 게임과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등 저의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삼가 맥북의 명복을 빕니다.
그저께 맥북 에어를 켜는데 부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부팅이 되더라도 바탕화면에서 모든게 실행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새벽 2시까지 갖은 고생을 했고 그날 잠들면서 폐기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LG그램으로 바꿨습니다.
남은 과제는 맥북 에어 본체를 어떻게 할 것인가?와 케이블 및 블루투스 마우스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의 문제를 놓고 고민 중입니다. 뜻있는 듀게분들의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니터 부분은 휴먼명조님 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