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영화 후기, 노트북 구입 고민, 트위터 등등 별로 안 궁금할 일상들
1. 금요일 첫 영화를 잘 보고 왔습니다.
전 훨씬 치정 멜로적인 스토리일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훨씬 담백해서 좀 실망...ㅎ ㅎ ㅎ
네, 좀 더 건전(?)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는 정말 생각보다 짧았고, 화질이 안좋아서 충격(?) 이었어요.
제가 처음이라 몰랐나본데, 일반 영화같은 게 아니라 아마도 개인이 소장한 영화를
틀어주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유튜브 정도의 화질이었습니다. 좋은 게 아닌 일반 화질이요.
궁금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에 올리기 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간단히 후기를 적어보자면 그냥 삼각관계에 수위도 일반 로맨스물 정도입니다.
솔직히 전 데드풀의 정사신이 훨씬 더 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배우는 처음에는 그저 그런데 갈수록 귀엽~ 아 저 정말 순진하고 착해요 그런 이미지.
재미는 있었어요, 고화질로 더 보고 싶어지네요.
극장이 옛날이다보니 자리가 별로라... 아 오늘 폐막작은 같은 라인에 더 안좋은 자리에요!
그리고 새로 입고 나간 옷에 검댕이(인쇄 잉크가 뭉친 것 같은)가 묻어서 속상했습니다!
흑흑...오늘은 좋은 기억만 남길....
2.드디어 노트북을 지르려고 합니다.
주위에서 수명이 짧다고 해서 꺼렸었는데, 애인님도 적극 권하고 저도 피씨보다는 나은가
싶기도 하고~ 엘지는 AS센터가 멀어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AS센터가 있는 삼성으로 결정!
...은 했는데 메모리가 크면 아무래도 비싸고 잘 몰라서 계속 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컴이 간당간당해서 빨리 바꾸긴 해야하는데 참.
3. 사실 요즈음 백수입니다, 상대적으로 트위터 이용이 늘었는데 정신 차리고 줄이는 중이구요.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잠궈놓고 팔로잉들의 글만 받아보는 계정이 있거든요.
좋아요도 리트윗도 제 글도 안 올리고 오직 보기만 합니다.
그런데 가끔 팔로워 허락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도대체 어떻게 알고?@.@
그건 오직 관상용이라 필요없거든요, 혹시나해서 잠궈둔 거고.
참 공개한 계정은 인기가 없는데 ㅎ ㅎ ㅎ 비공개로 잠궈둔 계정이 오히려 인기가 있네요 ㅎ ㅎ
짐작으로는 팔로잉한 상대들의 프로필에서 계정을 봤을거다 밖에 없는데 뭐하러? 라는 생각이...
잠궈두었더니 신비주의가 되었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오늘도 덥네요, 남은 주말 시간 잘 보내세요~
트위터리안인데 규정과 용어의 내용을 반도 몰라요 게을러서.
저도 거의 모릅니다 ㅎ ㅎ ㅎ
너무 신경쓰니까 피곤해서 지금은 그냥 편하게 쓰자~ 로 하고 있지요.
어디든 기본 예의만 잘 지키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1. 혹시 저번에 예매하셨다던 도즈 피플 말씀인가요? 전 이 영화를 예매했다가 하필 그날 밤에 보고싶은 유로 2016 축구경기가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취소를 했었거든요.(축덕이란 ^^; ) 화질이 별로였다니 안봐서 조금 아쉬웠던 마음이 사라지네요. 영화도 좀 평범하고 심심한 내용이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