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신세계 후속작 제작이 완전히 무산되었네요.

아니 석동철이 누가죽인지도 아무 언급없이.


마무리가 되는게 좀 찜찜하기도 하고......


근대 왜 무산되었을까요?


정청이나 이자성이나, 다시한번 나와도, 흥행이 오히려 더 잘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신세계 1편이 저는 꽤 잘빠진 영화라고 생각하거든요.


느와르라는 장르가 가지는 색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조폭영화에 그칠 수도 있는 굉장히 위험한 장르거든요.


신세계는 비록 무간도에서 가져온 부분들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느와르를 잘 이해하고 굉장히 잘 소화해내고,


정말 잘봣는데 참 아쉽네요..


저는 후속작이 못해도 17년도에는 나올줄 알았는데. 많이 아쉬워요~

    • '대호'가 홀랑 망해버려서 그러려나요...? ;;

    • 신세계는 대중에 많이 회자되는 작품이라 못만들지만 않은면 꽤 성공할 거 같은데 왜일까요. 간만에 신세계나 한 번 더 봐야겠네요.

    • 황정민, 이정재, 박성웅의 대사가 유행어가 될 정도로 캐릭터만 잘 뽑은 영화지, 너무 오글거릴 정도로 무간도 따라한 영화라 저는 별로 안 좋아해요. 

    • ㅋㅋㅋ 저는 정청이나 이자성, 이중구의 각기다른 목적이 충돌하며 보여주는 것들이 꽤 멋지더라구요 무간도에서 가져오긴했지만, 그정도로 잘 녹여냈다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느와르장르가 거의 불모지에 가까운데 대부랑 무간도 영웅본색을 사랑하던 제 감성에는 간만에 느와르를 아는 영화여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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