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를 추천 받고 싶습니다.
회사에서 드디어 여름 휴가 일정이 나왔는데요,
8월 초순부터 7일간 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홋카이도를 가 보고 싶었는데 왕복 비행기표가 53만원이나 나오네요 ^^;
홍콩이나 오키나와, 대만도 생각해 봤고 차비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너무 더워 못 가겠습니다.
대관령에 갈까도 생각해봤는데 일단 저는 차를 가지고 있지 않고 면허도 없습니다.
교통편이 불편한데다 여자 혼자서 다니기에는 치안이 좋지 않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일행은 없고 저 혼자입니다.
최대 예산은 50만원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기간은 최소 이틀부터 최대 닷새 정도 머무를 수 있을 듯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밀린 책을 읽고 싶은데요.
서울에서 벗어나 갈 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차도 없고 운전할 줄도 모르니 여의치가 않네요.
추천 부탁드려요.
홋카이도 왕복 53만원이면 많이 비싼 건 아닐텐데요..(거기도 저가항공이 다니나요?! 그럼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근데 안 덥고, 치안 괜찮고, 한적하고 대중교통 다닐만한-> 말씀하신 조건에 제일 부합하는게 홋카이도네요 ^^;
가장 중요한 조건은 못 보고 자나쳤네요 ㅋㅋㅋ 스시도 먹고 해야하는데 확실히 불가네요! (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