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갔더니 모르는 사람이 말을 겁니다
저보다 한 20년, 30년 위로 보이는 여자분이 말을 겁니다.
제가 미용사한테 이렇게 해주세요 라는 말에
톡 끼어들어서 말을 걸어요. 반말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쉴새없이 미용사랑 떠들어요. 저 머리하는데
그러고 또 제가 말을 하자 반말로 토를 답니다. 어르듯이
누군데 너?
제가 중학생이나, 20살 여대생에게 미용실에서 말을 걸었다 칩시다.
최대한 양보해서 말 한번 걸수있다 칩시다.
근데 상대방이 무반응이라면, 아 불편한가보다 하고 더 말 안겁니다
싫어하잖아
언제봤다고 친한척이니
나 머리 끝나고 나가기까지 20분이라고 치면
우리 20분 지나면 안볼 사이야
나 혹시 세이클럽 하는거야?
세이 챗방 들어와서 처음보는 사람한테 말걸고 노는 그런 상황이야?
아니잖아. 내가 그랬다 치면 미친놈인데
니가 좀 나이가많아서 처음보는 사람한테 그렇게 굴면
불편할거 모르니? 내가 이 미용실 계속 올거고
미용사 낯을 봐서 참았는데
전혀 무관계한 장소에서 무관계한 사람끼리
위아래 개념으로 다가오는 사람한테
내가 대접이라도 해줘?
괜히 친한척 하는데 반말하지 말라 그러면 화내는거 같고 그렇네요.
제가 뭐라하면 제가 나쁜놈되는 거라 참았습니다.
한참 위 중년 여성이 젊은 남성에게 말을 거는 상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