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 티셔츠 사태 한방에 정리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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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고 합니다.

 

 

    • 네, 저도 나무위키를 봤습니다.

    • 나무위키 바쁘네요ㅋ
    • 아유 ㅉㅉ 이거 하나 만들어놓고 일침 놓았다고 신나했을 인간들을 생각하니 안쓰럽네요.


      그러니까 왜 메갈이 일베랑 동급인지 그것부터 설명해보시라니깐. 

    • 진지댓글이고 모두가 아는 내용이지만 누군가는 글자로 표현해서 부당하다고 말해야 할것 같아..


      1.일베로 통칭되는 커뮤니티안에서의 '민주화' 라는 용어는 획일화 하다, 억누르다,빼앗다, 혹은 싫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독재자에게 대항하여 국민의 주권을 되찾는 과정을 의미하는 '본래적 의미의 민주화' 와는 다른 단어입니다.


      민주화 라는 용어의 본래적 의미를 조롱하고 공격하는 단어죠.


      하지만 메갈리아의 티셔츠에 담긴 페미니즘의 문구: girls do not need prince는 남성에게 의존하지 않는 여성의 독립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메갈리아 내에서든 밖에서든, 급진적 활동을 하든 온건한 활동을 하든 이 문구의 의미가

      "여자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주체가되어 살기를 원한다"

      외의 어떤의미도 아님에 동의할 것입니다.



      2. 메갈리아 티셔츠 판매대금이 고소당한 메갈리아 유저를 위해서 사용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메갈리아 티셔츠 판매대금은


      1)뚜렷한 이유없이 차별적으로 페이지가 삭제된 메갈리아4 의 소송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이며


      2)남는대금은 여성폭력피해자들을 위한 변호사 선임료로 사용된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ersgall4/posts/1202069589828039)
      • 조금 사실관계를 수정하자면 페이스북 페이지가 삭제된 것은 메갈리아 2와 3이며, 메갈리아 측에서 법적대응 의사를 밝힌 뒤에 메갈리아 4 페이지는 삭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적어도 이런 게시물을 만드는 사람이나 공감을 표하는 사람들은 대개 이런 부류죠. 한국에서의 성평등은 이미 이뤄졌다 굳게 믿거나 심지어 여성우위의 시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실은 젠더 불평등을 어렴풋이 알지만 인정하는 순간 내놓아야할 게 생기고 스스로 바꿔야할 게 생기기 때문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실상을 왜곡하는 듯 보입니다만.
      • 동감합니다. 여성이 약자이고 피해자인 것 자체를 인정하지 않아요. 피해자라고 인정하는 순간 자신이 가해자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진심으로 여성이 우위인 사회라고 생각들 하고 있더군요. 약자인척 하면서 패악을 부리는게 역겹다나요. 사실은 약자 주제에 개기는 것이 괘씸한 것이면서.
    • 일단 나무위키부터 끄세요.


      그래야 생각이라는 걸 할 시간이 생기실듯. 

    • 티셔츠 판매 금액 내역은 공개하면 될거고, 일베의 경우는 문제가 되는 직업군의 사람이 일베 회원으로 문제가 되는 게시글을 일베에 지속적으로 올려 문제가 된 것이며, 이 성우의 경우에는 전혀 그런 것 같지 않은데요

    • 일베에서 민주화는 안 좋은 뜻으로 쓰이던데 그 인간들이 저렇게 만들어서 입을 일이 있을까요? 가정을 해도 좀 말이 되게 해야 납득을 하죠.

    • 한방에 정리는 무슨 정리예요.




      하아 요새 너무 바빠서 듀게 로그인도 못하고 있었는데 참 로그인을 부르시네요. 이런 비유를 하시려면 먼저 이 사건의 배경이나 제대로 짚어주고 넘어가셔야죠. 메갈리아4 페이스북페이지가 왜 4이 된지나 아시고, 왜 그 페이지에서 티셔츠 모금을 했는지는 아세요? 그 페이지와 웹사이트 메갈리아를 구분은 하시고요? 하지만 아시든 모르시든, 사실 상관없으시겠죠 이런 건. 메갈리아와 일베는 같다고 이미 규정하셨으니.




      그리고 '한방' '세 줄'로 무언가를 정리한다는 발상에 대해 좀 경계하셔야 할 것 같아요. 자로 잰듯한 진실이 있는 경우는 흔치 않고 실제로 현실은 복잡한데, 그걸 단순화시키면 필연적으로 왜곡이나 누락이 발생하고 거기에는 단순화시킨 사람의 편견이 짙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복잡한 현실을 다 보려고 노력하긴 힘들어도 최소한의 회의는 갖고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 네. 그 티셔츠 메갈에서 만들었죠. 왜 사람들이 당연히 모른다고 생각하고 저 티셔츠의 출처를 알려주느라 고생인지. 

    • 일베의 민주화 티셔츠와 왕자님이 필요없다고 적힌 티셔츠가 어떻게 같은 수준에서 비교가 되는 거예요?
      • 동감입니다.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요
    • 애초에 일베=메갈이라는 데서부터 너무 다른 차원에 사는 것 같긴 한데요. 

      온갖 헛소리를 해대는 한국남자들이 각자 자기 분야에서 아무런 타격없이 잘먹고 잘사는데 반해서, 여성성우는 트위터에 티셔츠사진(그래요, 메갈4에서 모금용도로 판매한 티셔츠!) 한 장 인증했다고 해고되는 것. 그게 바로 왜 메갈4에서 저런 티셔츠로 소송비용을 모금해야했는지 뒷받침해주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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