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정과 협녀
2013년 중국영화 천주정은 하늘이 이미 정한걸, 그런 뜻이고
협녀는 무협할 때 협이니까 무협에 능한 여자를 말하는군요.
협녀를 얼마전 봤는데 긴 영화지만 그 시대 속에 오래 있었네요 좋았습니다.
영어제목이 천주정은 a touch of sin(죄를 지으며)인데
71년 영화 협녀 a touch of zen 에서 따온거라 합니다.
zen은 불교의 선.
영화를 그렇게 안봤는데 옛날영화라 불교영화 쪽으로 끝을 맺더군요 아쉬웠습니다.
천주정에 나오는 배우들을 보면.
영화 내내 러셀 크로와 컬투 김태균이 생각나는 배우.
연기의 감촉과 언어가 다른 배우들이라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 에피소드도 있었지만
실화라는 4개의 에피소드가 모두 비극적 아이러니라 다 애잔하게 남네요.
가장 좋았던 배우는 감독 지아 장커의 부인 자오 타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