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안녕?

0. 제목은 훼이크고, 어쨌든 게시판에서 바바리맨질 하는 전두환 머리털같은 분들 안녕하십니까.



1. 요즘 세상에 조금만 두들겨 보면 합법적으로도 다 나오는데, 당최 이해가 안 갑니다.


2. 이번에 말 나온 김에 대충 찾아보니 다른 데서는 또 아주 멀쩡하게 활동하고 있으니 참 그 갭에 정신이 아득.

하긴 이런 역사가 아주 오래되긴 했지요. 10년 전쯤에 모 유명 만화캐릭터 닉네임 쓰는 인간이 RATM동호회 와서

트롤질을 하길래 (대략 인터넷을 천리안 다윈속으로 접속하고 고퍼니 뉴스그룹이니 있던 시절....) 좀 찾아보고

제가 활동하던 동호회 쪽에 잡담게시판에 써놨더니 "여기 이 동호회에서는 멀쩡하게 활동하고 있으니 제발 좀 지워달라"

라고 세이(쪽지) 러시가 와서 참 황당했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저는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저기서 개판 오분전으로 놀다가 여기 와서 멀쩡하게 행동하는 게 제 스스로 용납이 되는 것일까?

나 같으면 현실간의 갭을 못 이기고 정신쇠약이라도 걸려버릴 것 같은데.



3. 연탄재 발로 차지 마자 너는 한 번이라도 누구에게 얼굴이 시뻘개질때까지 웃음 주는 안상수였느냐

(뭔가 미묘하게 달라 보인다면 그것은 당신의 눈의 착각)




달동네 연탄봉사 가면 식판에 밥은 줍니다. 게시판보다는 이 쪽이 더 관심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마스크가 샤방하거나 페이소스 쩌는 아우라를 갖고 있으면 신문 사회면에도 실어줍니다.(....) 국격... 아니 관심도 급상승



99. 이런 뻘글 낮부터 쓰고 있는 건 컴퓨터 끄기 전에 잠깐 앉았다가 그 길로 퍼질러버려서 약속에 지각 확정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 2. RATM이 뭔가요?

      3. 연탄 위에 보이는 것은??

      99. 일요일.... 하루종일 인터넷에 붙어서 놀고 있네요. 약속따위 포기하고 저랑 놀아요. 네 네?
    • Rage Against The Machine이란 밴드입니다. HOT의 열맞춰 후렴구가 얘들의 Killing in the name이랑 비슷하다고 난리였는데 그 치는 RATM동 와서 (요즘말로 치면) 사생팬 기믹을 뜬금없이 시전하길래 한 번 알아보았던 적이 있었죠. 뭐하는 양반인가. 대략 디씨인사이드가 정말 디지털 카메라 사이트이던 시절(...)
    • 스마트폰으로 듀게질 하셨으면 될걸.. ㅠㅠ 빨리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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