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중반인데 눈가에 주름이

 

 

 

엉어엉엉어어엉엉 정말 슬픕니다. 현재 스물 다섯이고 이제 곧 여섯이 되는 이십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18살부터 효능이 별로 없다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아이크림은 빠뜨리지 않고 꼬박꼬박 발랐건만 직사광선 아래에서 거울에 비친 눈가엔 주름이 그것도 꽤 많이!

 

특히 눈 아래쪽 그러니까 애교살 아래쪽에 주름이 점점 더 깊어져만 가고 있어요.

 

 

그래서 원래 다니던 피부과에 냉큼 달려가서  원장님 으허헝 이거 뭐에요 저 아직 스물다섯인데 으허하하ㅣ머ㅣ아엉 라고 울상을 지으며 말씀드리니

 

"너 많이 웃잖아. 그것도 박장대소. 어쩔 수 없어."

 

"커피 많이 마셔서? 간간히 피우는 담배 때문에? 아님 피지분비 조절약 복용해서 그런거에요? 착하게 살게요 답 좀ㅠㅠ"

 

"그건 별로. 유전적인거랑 네 표정때문에 그래.  방안은 한가지 ..보톡스"

 

 

앞으로 그냥 웃고 싶은만큼 실컷 웃으면서 주름에 대해서 신경끄고 살다가 보톡스 맞을 돈을 모아야겠단 결론 ...이 아니라!

 

다른 분들 주름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해서 글 올려요. 벌써부터 보톡스를 맞기는 싫어요 으허헝T_T


    • 주름져도 웃어서 주름지는 건 참 예쁘죠.
    • 젊은 사람은 주름이라 그러는게 아니고 그냥 줄이 생긴거니까 있다 없어지고 차라리 매력으로 보이기도 하죠.
    • Wolverine/ 김태희니까 예쁜거에요...
      가영/ 줄이 아니라 주름이라 화장이 낍니다ㅠㅠ 쌍커풀 라인에 화장이 끼는 것 처럼 눈 밑에도 화장이 껴요. 악


    • 저는 주름이 이렇게 져도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웃는 표정이 아름다워서 그런지, 주름으로는
      눈이 잘 안 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제 부인도 맨날 주름 많다고 걱정하는데, 이상하게 전 하나도 안 보입니다.
    • Wolverine/ 심술 주름 말고 저런 주름이라면 멋있어요!
      GREY / 하긴 생각해보니 거울을 코 앞에서 보는지라 상대방한테는 안보일 수도 있겠군요! 콩깍지 효과도 어느정도 에헤헤
    • 전 그냥 이대로 살라고요.. 심해지면 주사라도 맞죠 뭐 ㅠㅜ
    • 썬로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썬글라스 쓰세요. 안티 에이징에는 썬글라스~
    • 전에 좋아했던 사람의 눈주름이 얼마나 이쁜지,꼭 나쁘다고 할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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