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VIDENCE 바이커 - 그래서 현 사태에서 나는 "메갈리안"이다
그래서 현 사태에서 나는 "메갈리안"이다.
ps. 황당한 것은 나는 학문적으로 차별에 대해 상당히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사람 중의 하나라는 점이다. 내 입장은 한국의 지역차별에 대해서, 미국 내의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확실한 진보라고 하기 어렵다. 나는 객관적 데이타와 숫자로 밝혀지지 않는 건 일단 안 믿는다. 그런 내가 볼 때도 너무나 명백하게 차별이 드러나는 영역이 한국의 여성 문제다.
메갈리아를 비토할 수 있죠. 그들의 용어가 마음에 안들 수도 있고요. 메갈리아의 전략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티셔츠는 제 감성으로는 아무런 저항감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갈리아의 열성 활동가도 아닌 사람이 티셔츠 하나 입고 사진 찍었다고 직장에서 짤렸습니다. 이런 사태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계가 너무 많습니다.
그 성우분이 한 일은 메갈리아에서 판매하는 티셔츠 하나 사서 입고 사진 찍은 것이 다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후원했는지는 본인의 입으로 얘기하지 않는 이상 알 길이 없습니다.
혐오를 조장하라고 후원했을 수도, 반드시 동의하지 않아도 그 정도 목소리는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후원했을 수도 있죠.
저는 아무리 봐도 그 행위가 일자리를 잃을만큼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단체로 몰려가 불매운동을 할 일도 아니고요.
"Yes Cut"같은 검열 찬성 얘기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제정신이라고 하기 힘듭니다.
http://sovidence.tistory.com/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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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블로그까지 찾아 와서
“제발 좀 찾아보고 글을 쓰세요.” 라며
나무위키 링크 들이미는 한남…
바이커가 인정했기 때문에 메갈이 정당하다는 취지가 아니다. 승인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바이커의 입장과 관계없이 메갈의 명암을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굉장히 참고할 만한 의견이다.
그리고 연대하기 위함이다.
#여성혐오에_맞서야_합니다
#우리는_연결될수록_강하다일베에서 유행하던 용어를, 일베의 용어인지 모르고 사용했다가 이슈에 휘말려 사죄하고 출연을 중단했던 방송인들이 있었죠.
일베를 향한 국민들의 혐오는 극에 달했고 일베 사용자를 취업 면접에서 거르기 위해 유도 질문을 하는 경우도 생겨났습니다.
그런 찰나에 태어난 곳이 메갈리안입니다. 일베를 미러링한다고 하지만, 공격 대상을 남성으로 국한했을 뿐 그 외에는 반사하는 것이 없었죠.
여성 혐오에 맞서는 것 맞습니다. 맞서야 하죠. 여성 뿐입니까. 인간을 향한 그 어떤 혐오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노인도, 청소년도, 동성애자도 그리고 남성도 마찬가지이에요.
페미니즘 문구가 적힌 셔츠를 구매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주 건전하고 건강한 외침이에요.
하지만 그 판매 수익금이 사용되는 출처는 문제가 될 수 있죠.
제가 그동안 후원했던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알고 봤더니 범죄자들의 보석금으로 사용되고 있었다면 분노하는 건 당연하잖아요.
'지지할 때'의 책임과 무게를 우린 잘 알고 있잖아요. 특히 유명인의 지지라면 더욱 그렇죠.
티셔츠 만든 사람보다, 그것을 지지한 사람의 '죄'가 더 증폭된 적은 없습니다. 티셔츠를 만든 쪽이 가장 나쁘죠.
하지만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도 지지를 굽히지 않았다면 이후에 발생되는 파장은 오롯이 본인 몫이 아닐까요?
그리고 성우 본인 스스로가 피해를 입지 않았고 계약 관계도 성실히 이행되었다라고 해명을 했음에도,
오히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넥슨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인 것이야 말로 제 정신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일입니다.
저는 2번당 지지하지만 지난 수년간 그당에서 벌어진 짓거리에 대한 책임을 추궁받은적은 없어요.
이건 누구에게나 적용되야 할 원칙이에요.
스타벅스 커피 마신다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을 후원한다 공격하는건 한계를 심히 넘은 행위에요.
반대로 저 글 어디에도 메갈리아가 정당하지 않다는 얘기도 없습니다.
'메갈리아'라는 자극적인 키워드를 가지고 와서 딴 얘기만 주구장창 할 거면 찌라시 언론사나 유입수만 노리는 블로거들과 뭐가 다른가요?
여성 혐오에 맞서야 한다는 사실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님이 사용하는 '앵무새' 라든지 '광기' 같은 비하 표현이야 말로 논점을 흐리고 사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이죠.
웹툰사태는 처음엔 티셔츠 사태에서 시작했지만 대란을 촉발한 건 양식이 부족한 일부 웹툰작가들 맞습니다.
나향욱의 개돼지 발언에 대중의 분노가 누적되어 있는데 그런 독자들한테 모지리들 니네들은 돈이나 가져다 바쳐라 이따위 소릴 했으니...
또 남탓 하시네요.
"일부 웹툰작가들"이 "이따위 소릴했으니" 예스컷을 한다. 창피하지 않으세요?
예스컷이 옳고, 예스컷에 당당하다고 말씀하세요. 아니면 예스컷이 "정상이 아니라고" 얘기하세요.
어떤 도덕적 판단도 하지 않고, 책임도 지지 않고, 남탓 남탓 남탓, 협박, 협박, '논평', '논평'.
안 사요, 안 사.
웹툰계에 있어서는 저는 당사자가 아니니까 남의 일인데요 뭐.
거기엔 제가 도덕덕 판단을 할 필요도 책임을 질 필요도 없지요.
온갖 남의 일에 나서서 타인, 사회적 약자, 혐오 피해자를 도덕적, 전략적 판단하고 논평하다가
누군가가 고용의 위협을 느끼고, 그 위협을 가한 사람들이 검열을 주장할 때는, "남의 일인데요 뭐"
여혐본색
글쎄요, 그 성우분한테는 안된 일이지만, 불매운동을 당하면 넥슨은 게임이 망할 처지에 있었고 그렇게 된다면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직업을 잃을 위기에 처했을겁니다. 마치 지금의 레진의 처지처럼... 넥슨이 결코 잘한 것도 아니고 좋은 일을 했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최악의 사태는 막았다고 할 수 있지요.
서든 어택2 망했고요. 게임 잘못 만든 넥슨 책임이고요. 최악 아니고요. 잘 된 일입니다.
"불매운동을 당하면..."
불매운동해서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직업을 잃으면, 불매운동의 정당성을 따져서, 정당한 불매운동이면 정당한 결과이고, 부당한 불매운동이면 그 불매운동한 사람들을 비난해야죠.
신종 유체이탈 화법...
국내 최대 기업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한 거고, 악다구니를 쓴 남성 집단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한 거고, 그 성우분 한테는 안된 일이고. 뭐 이런 세계관이?
남 일, 말 보탤 일 구별에 아무런 일관성도 없고.
정치, 경제, 젠더에 대한 인식은 빈약한데, 메갈 욕은 해야겠고.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직업을 잃을 위기" 이런 말, 너무 웃깁니다. 아무 내용도 울림도 없고, 의도는 뻔히 보여요.
이런 말 쓰면서 서로 치켜세워주는 커뮤니티에서 놀지 마세요. 해롭습니다.
죄송한데, 저는 더 이상 님과 대화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강제할 수는 없지만, 가급적이면 제 글에 댓글달지 말아주시길 부탁합니다.
서든2는 클로저스하고 다른 게임입니다. 그 성우가 빠진 클로저스가 지금 넥슨의 돈줄중 하나예요. 그리고 서든2가 망한건 선정성빼고는 내세울 게 없는 처참한 게임성때문이지 메갈이 불매운동 해서 망한 건 아니죠. (하긴 루리웹하고 디씨 게임갤, 오유 오버워치 게시판에서 하는 서든2 평가는 읽으신 적 없을테니...)
현실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하라고 밖에 더 저도 할 말은 없네요.
그렇게 항상 우매한 사람들보다 더 잘알고 많이 알고 하니 가르쳐야겠다는 식으로 하니 매번 진보가 패배하는 것 아닙니까.
거기다 소통을 먼저 차단하겠다는 정도의 인내심으로 뭘 더 이룰지는 모르겠습니다.
"나는 우매한 여성들을 가르쳐야 하는 진보, 가끔은 여성들 덕분에 보수가 되기도 하지, 어쨌든 너는 나를 가르치려 하니 너는 질 거야."
인정해야 할 현실이라는 게 단일하게 존재하지 않아요. 페미니스트들은 이뤄내고 있습니다. 더 많이 이뤄낼 거고요.
셔틀 기사는 배차 시간 보며 운전합니다. 수도권 경합지역 위주로 다니거든요. 이번 차에 타신 승객들 모시고 일단 출발해야지요. 한정 없이 기다린다고 표 준다는 보장도 없고요. 다음 차 타고 오세요. 막차는 놓치지 마시고요.
페미니즘을 이루어내겠다는 신념은 좋지만 그 뒤돌아보면 유탄 맞은 웹툰업계와 정의당의 시체가 즐비할텐데, 메갈리즘 펀더맨털리스트 분들은 거기에는 별로 죄책감은 들지 않겠죠. 아무렴! 다른 모든 진보의 가치중에 최고의 가치인 여권신장을 이루겠다는데 진보진영 십년 후퇴하게 만든 정도의 희생은 치뤄야지...
'희생'을 강요해선 안되지만, 희생날까봐 두려워서 아무짓도 못하면 노동운동 인권운동같은것도 하면 안되겠죠.
데메킨이 묻었을 때는 휴지로 닦고 그 자릴 떠야 합니다.
저 블로그 댓글을 읽다가 본 정보인데, 이게 사실인가요?
1. 그 티셔츠 수익금이 범법 혹은 그에 준하는(예: 어린이를 성적대상화한 유치원 교사) 이들의 변호에 쓰이지는 않음. 메갈리아에서 지원 대상을 나열한 후 악플의 수위가 높은 경우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 바 있음.
2. 소위 어린이를 성적대상화했다던 유치원 교사는 실제로는 아동 성폭력 피해자로, 실태를 비꼬기 위해 올린 글이고 경찰 조사 결과 실제 피해자는 없음.(그렇더라도 그런 발언을 한 것은 문제네요.)
저는 직접 메갈리아에 들어가 본 적 없이 넷상 자료를 통해 티셔츠가 범죄자를 후원했다든지, 교사가 어린이를 성적 대상화했다든지 하는 게 소위 팩트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범법 행위에 준하는 이를 지원하는 데에 모금 금액이 사용된다면 그건 문제가 있고, 아동을 성적 대상화한 교사는 당연히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성우 교체 건은 사안이 다르며 현재 웹툰 작가나 jtbc 등에 대한 분위기는 종북 몰이와 다를 바 없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
만약 저 댓글 내용이 사실이면 제가 기존에 알던 정보마저도 선택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위험을 과장하는 일환으로 조작된 것인가 하여 써봅니다.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실은 그 좆린이 발언의 미러링의 대상이었던 원본 로린이 발언을 한 일베 교사도 실제 피해는 없었지만 각 커뮤니티의 집요한 신상털기에 신원이 노출되어서 결국 교사 그만 뒀습니다. 아이러니한 일이지요.
아 그 일베 교사도 실제 대상을 특정하지는 않았던 건가요?
안 그래도 요즈음의 사태를 겪으며 제가 일베(이용자)를 이분법적으로, 혹은 절대 악으로 대하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데메킨님은 1, 2가 사실임을 아시면서도 성우 사태에 따른 파장을 옹호하시는 건가요? 무엇 때문인가요?
파장을 옹호한다는 물음은 질문을 잘 이해를 못 하겠는데요? 어떤 진영의 가치나 주장을 옹호할 수는 있겠지만 파장을 옹호한다는 것은 굉장히 모호하게 들립니다.
1. 절대적으로 소수인 페미니스트들이 일베의 언어를 차용한다는건 핵무기 천개 가진 나라에 맞서 나도 핵무기 하나 만들었음 하고 대드는 것하고 똑같은 겁니다. 저는 메갈을 절대악으로 여기는 게 아니예요. 약자면 약자의 연대 전략을 써야 되는데 제일 멍청한 다죽자 전략을 쓰는 걸 저주하는거예요. 지금 보세요. 핵무기 하나 쏘고 천개 되맞고 있잖아요. 저격총을 들고 게릴라전을 해야 살아남는 전장에서 대놓고 "한남충" 이라고 일반화의 오류를 들고 와서 전선을 확대하고 핵무기를 쓰니 핵무기 천개가 온 세상에 떨어지고 있는 거죠. 말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말 무서운걸 모르고 휘두르나요 정말...
2. 성우 교체 압력을 넣은 사람들도 일베같은 증오발언에 관용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소위 말하는 진보개념을 탑재한 사람들이예요. 그 사람들이 바로 로린이 발언 일베충을 퇴출시킨 사람들이라고요.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비난해요?
3. 여러번 말하지만 미러링은 그 진의를 이해시키기가 너무 힘든 짓이예요. 1명의 아군 얻을 때마다 100명의 적군을 만들면서 무슨 전쟁을 이기겠다고 합니까? 게다가 진짜로 증오의 언어는 전염성이 심하다고요. 진성 여자 일베충이 분탕질 치고 싶어서 게이도 한남충이라고 아웃팅하는것하고 여성운동한다고 한남충소리 하는것을 본인들은 구분할지 알아도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은 구분할 수가 없어요. 아군과 적군이 말투로 갈리는데 그게 어떻게 구별됩니까. 그래서 일단 메갈 추방하자고 블랙리스트 돌리는데 거기에 개념 미 탑재한 작가(라고 불러주기도 뭣한 머리가 덜 여문 아이들) 이 여자 일베충이라니! 하고 분개중인 독자들의 울분에 불을 질러버린거죠. 구별을 할 수 없다면 모두 쓸어버리겠다!는 광기로 번진 이상은 이걸 막을 방법은 없죠. 그리고 웹툰 독자들의 도덕성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죠. 비하당한 웹툰 독자의 분노를 이해 못하는 게 더 놀라운데요?
4. 웹툰으로 끝났으면 괜찮았을텐데 멍청하게 정의당 문예위 부위원장이란 사람이 사람들이 왜 메갈에 분노하는지도 못 파악하고 (당연히 오프라인 정치인이니 일베말투를 커뮤니티들이 얼마나 혐오하는지를 몰랐겠지...) 뇌관을 건드려 버린거고, JTBC도 하필 여기자가 막말한 웹툰작가를 옹호하고 이 커뮤니티들의 히스토리를 깡그리 무시하고 죄다 일베다 이런 식으로 취재를 해버려서 뒤집어져 버린 겁니다.
모든 것이 메갈이 일베 말투 따라하기라는 핵무기를 발명하고 그걸 탑씨때부터 존재했던 진성 여자 일베충들한테 들려준 결과 발생한 일이예요. 증오의 언어에 쾌감을 느끼고 각성하는 여성들이 많아질수록, 증오발언에 대한 염증을 느껴온 사람들이 백배는 더 분노합니다. 그런데 이 소위 각성한 여성분들은 이미 그 말투를 쓰는 것이 자기의 정체성이 되었기 때문에 해악이 훨씬 큰 미러링을 포기를 못 하죠. 일베말투와 오년 넘게 싸워 온 커뮤니티들도 자기의 정체성을 그 말투를 찍어 누르는데서 찾았고요. 거기다 광역 어그로 끄는 남성혐오발언... 이건 일베를 추방해서 남녀차별을 거의 떨쳐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던 커뮤니티들에 소속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뒤통수를 거하게 때린 겁니다.
어떤 면에서 봐도 구도가, 화력이라고 불리는 머리수에서 압도적으로 뒤짐에도 불구하고 무차별 도발을 한 꼴이 되었는데 되갚음을 안 당할거라고 봤단 말인가요.
유일한 수습 방안은 메갈리아가 워마드와 다르단 점을 차별하기 위해 미러링을 포기를 선언하는 것일 텐데, 위대한 페미니즘의 여전사들인 메갈리스트 펀더맨털리스트분들께 그건 언어를 통해 형성된 정체성을 버리는 것이니 절대 안 버릴거고 앞으로도 메갈은 증오를 퍼뜨리는 악의 축으로 계속 인식될 겁니다.
굉장히 길게 써 주셨는데, 제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은 아니네요.
제 질문은 위 사안들에 대한 데메킨님의 판단이에요. 저 사람들의 행동이, 데메킨님의 신념에 비추어 "바른 방향이다/아니다/혹은 기타 등등"
그런데 데메킨님은 이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이 메갈의 핵무기를 쓰는 바보같은 전략 때문으로, 사람들은 그 전략 때문에 더 그러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개념 없는 작가이자 머리가 덜 여문 아이들이 불을 질렀고" "정의당 모모도 뇌관을 건드리고" "제이티비시도 취재를 잘못해서"-> "현재의 상태에 이른 것이다." "무차별 도발을 했으니 되갚음 당하는 것은 당연히 일어날 일이었다."
이 중에 데메킨님의 사태에 대한 정오 판단은 하나도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유일하게 짐작해볼 만한 것은, "광기로 번진 이상"과 "웹툰 독자들의 도덕성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비하당한 독자의 분노를 이해 못하는 게 더 놀랍다."인데요. 전자에서는 현재 소위 메갈리아로 인식되는 이들에 대한 공격이 '광기'라고는 인식한다는 것? 그런데 후자에서는 '누군가를 메갈이라 칭하며 밥줄을 끊는 등의 행동의 정오를 따지는 것보다는 웹툰 작가의 말에 분노한 독자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가치 판단 정도...?)
사태가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는 누구나 알 수 있어요. 태초에 혐오가 있었고, 불평등이 있었고, 부당한 의무가 있었고, 방법이 틀렸고....
저는 적어도 게시판의 글을 보면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신 것 같은 데메킨님이, '사실이 호도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현 상황을 감싸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런 것인가'가 궁금할 뿐입니다.
"로린이들" 변태
성욕 일베 초등교사, 경남서 재임용 재직 중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927154506261
2014년 기사입니다. 아마
교생실습 때 찍은 사진을 썼을 거에요. 그러니 대상을 특정했다고 봐야겠죠.
메갈의 미러링 당사자는 유치원 교사도 아니었을 겁니다. 당연히 구체적
대상이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더 정확한 정보를 기다려 보시고요.
소위 남초라 분류되는 여성혐오 커뮤니티의 메갈, 젠더 관련 자료들, '팩드들'을
의심하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자료가 함축한다고 저들이 믿어 의심치 않는 결론들을 의심하십시오.
제가 제일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단계가 너무 많습니다.”
각 단계를 면밀히 따져보고, 검증하고, 주체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 데서 서로 맞장구쳐 주는 얘기들 백해무익합니다.
메갈을 믿으라는 게 아닙니다. 메갈도 의심하고, 메갈 욕하는 사람도 의심하십시오. 너무 당연한 얘기입니다.
2013년에 경북 교육청에 임용취소당했다 2014년에 경남 교육청에 다시 시험을 쳐서 임용되었는데, 소위 말하는 남초 커뮤니티에서 (사실 그닥 남초도 아니지만...) 연합해서 그 교사의 신상을 털어 그 학교 학부모회에만 알려서 (실정법상 범죄자가 아닌데 신상을 공공에 공개하면 그건 빼도 박도 못하는 범죄니) 학부모의 등쌀에 석달만에 그만뒀답니다. 그 후로는 어디 가서 일베충들이 일베한다는 말도 못하고 노출 안되게 일반인 코스프레 하고 살고 있습니다.
일베충 인증한 소방관 징계먹게 한 것과 젖꼭지 공장 일베충을 회사에서 퇴출시킨 것이 몇 안되는 그 커뮤니티들의 자랑스러운 대 일베전쟁의 성과지요.
그리고 그들의 앞에 일베의 언어와 전략을 차용한 여성 집단이 등장한 겁니다. 2015년에 여성시대, 2016년에 메갈과 워마드... 이분들이 일베와의 전쟁을 치루는 다른 커뮤니티들한테 어떻게 보였을지 그 후는 보시는 대로...
홍승은씨는 페북 메갈3,메갈4 페이지를 비롯 각종 페미니즘 페이지도 좋아요한 상태고 페미니즘 잡지도 만드시죠. 그들에겐 빼박 메갈충이죠.
홍승희씨도 효녀연합할 때 그리 개념녀 칭호얻더니 이후 페미니즘 발언 하시면서 꼴페미 언니 영향이라고 페북에서 남자들이 메셰지나 댓글
로 테러한 모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