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 - 한 여름을 식혀줄 무서운 이야기, 어느 여왕의 복수

the_drevlian_s_gift_by_margotmi-d6zwc2t.

 키예프의 올가(Olga of Kiev, 890년 ~ 969년 7월 11일, 재위기간 945년 ~ 962년)




정확히는 여왕은 아니고 '공후'입니다만...아직 이 때의 러시아는 공국이라.



(유럽은 국가 단위에 세 단계가 있습니다. 규모와 견적에 따라 황제가 있는 제국과 왕이 있는 왕국 그리고 공작이 다스리는 공국(이 경우 왕국의 공작과 구분하기 위해 대공이라는 호칭을 씁니다. - 미드 왕좌의 게임에도 7왕국 중 가장 남부의 도른이 공국이죠 - 참고로 러시아는 이반뇌제(1547년) 때 왕국이 되고 표트르 1세 때 제국이 됩니다. 1725년 북방전쟁 승리 이후)



http://blog.naver.com/royalsweet16?Redirect=Log&logNo=220177707742




역사평설작가 이주은 선생의 글입니다.



재밌네요.



러시아 최초의 여군주이자 기독교인(첫 성인)의 이야기입니다.


........



무서운 성인이군요.




하지만 정치가로서는 매우 성공한 여성....근데 러시아에는 이런 정치가들이 은근 많습니다. (이거야 말로 러시아 역사의 비극...T.T)





다음은 역사학자가 쓴 올가 성인의 이야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30707&cid=56790&categoryId=56798



같은 이야기인데, 역사학자가 쓴 글과 작가가 쓴 글의 미묘한 차이가 재밌네요 :)





1451365845260

    • 좀 무섭게 보이네요.




      Olga_by_Roerich_2.jpg
      • 아무래도 얽힌 개인사가....-_-;;

    • St_Olga_by_Nesterov_in_1892.jpg


      Saint Olga by Mikhail Nesterov, 1892년




      이 그림에서는 마냥 인상이 좋군요.

    • 실컷 살인하고 죄 사함을 받으려고 개종한건가요;;
      • 그럴리가요…정치적 동맹 때문에 그런거죠. 실은 이 공후께서는 로마 카톨릭으로 할까 동로마 제국의 그리스 정교로 할까 저울질을 심하게 했다는군요.


        결론은 툭하면 황제와 왕들이랑 교권 다툼이나 하는 딱한 교황청 보다는 동로마 제국이랑 동맹 맺는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 어우 이분 매력적이네요. 역사글 너무 재미집니다. 감사드려요
      • 재밌게 읽으셨다니 제가 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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