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쓰는 이에 대한 호감
최여진 씨 모친의 악담 관련 기사를 보다가
최여진 씨의 사과문을 읽게 되었습니다.
(전문을 옮기면 안 될 것 같아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0808121659605
글을 되게 잘 쓰더라고요.
아마 제게, 연예인이라는 직업군이나 섹시한 여성에 대한 선입견 같은 게 있었나봐요.(제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더 놀라고 반성... 내용에도 표현 방식에도 감탄했고요.
제가 글을 잘 못 써서인지, 잘 쓴 글을 보게 되면 감탄하게 되고, 감탄->호감의 과정을 거치게 되나 봅니다.
그 어머니의 글은 정말 내용도 표현도 영 아닌 악담에 불과했지만, 최여진 씨 자체에는 아무 생각이 없다가 호감이 생기게 되네요.
뭔가 사과문을 보고 호감이 생긴 게 신기해서 글 올려 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사건여부를 떠나 글에서 인품이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참 잘썼죠.
돈의맛 보고 호감이었는데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