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 세상을 위한 작은 실천.. 어떤 것들을 하고 있습니까?
문득 궁금해져서요.
환경을 위해 지구 평화를 위해 후세대를 위해
여하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나만의 작은 습관 혹은 자기 자신과의 약속 같은 게 있으시다면
소개해 주세요. 좋은 건 저도 따라해 보려고요 ㅎ ㅎ
저는
낯선 사람에게도 인사 잘하기
동물실험 안 한 화장품 쓰기
지하철에선 백팩 앞으로 매기..
뭐 요 정도네요;;
물통 가지고 다니고 머그 가지고 다니고 숟가락이나 포크, 손수건과 타월 가지고 다니고 마트에서 비닐봉지 주면 안쓰고 그냥 배낭에 집어넣고 까페에서는 빨대 안쓰고 그 받침삼아 끼워주는 두꺼운 종이 커버 안쓰고....
그런데 이제 그러지 말아볼까요 에너지 자원은 고갈은 커녕 넘쳐나는 것 같고 세상은 모두 다 일회용품을 쓰며 행복한데 난 왜 무슨 고행이라도 하듯 이러고 살고 있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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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우산 커버를 가지고 다니거나 최소한 옆에 버린 비닐 커버를 사용하는 건 실천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도서관 앞에 한 번 쓰고 버린 우산 비닐 커버가 잔뜩 버려져 있는 걸 보기가 몹시 힘이 들어요
지하철 백팩은 사실 그 머리 위 짐칸 위에 올리는게 제일 좋은데 이걸 남에게 피해 안주고 하려면 키가 상당히 큰 남자 정도가
가능한 일 같군요
동물 실험 안한 화장품 쓰기...모피 안입기(물론 돈도 없고...;;) 저는 이 정도네요.
환경 문제하고 직결되는 건 아닌데 동물원에 가지 않기, 오리털 패딩 사지 않기, 앙고라로 된 옷 사지 않기(최종적으로 양모옷도 안살 예정입니다), 모피 제품 안사기, 길 가다 지렁이 발견하면 풀숲에 던져주기 정도를 하고 있네요.
달릴때 차밖으로 쓰레기(하찮은 종이쪼가리 하나라도) 버리지 않기 정도로만 소소하게 실천합니다.
모피는 쳐다도 안보고 살기로 햇지만 오리털까진 생각 못햇네요. 아하.
비닐은 저도 갖고 다니거나 버린 커버 재사용해요. 그 많은 우산비닐뭉치를 보면 이건 아닌데 싶더군요.이거 이대로 쓰레긴데...
환경문제를 위해서 실천하는건 딱히 없는데 환경얘기가 주로 나와서 좀 다른 얘기하기가 어렵네요.
소소한 금액이지만 두 군데 단체에 후원금을 내고 있어요. 이 외에는 평소에 직장에서 민폐인은 되지 말자,
양심껏 책임있게 일하기, 약속지키기, 크고 작은 법규 잘 지키기 등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