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제가 정신분석을 취미로 하는데.

혹시 꿈 꾸는거 올리실 분 없나요??????


제가 흥밈가 일면 분석해드릴께요.

대신 거짓말로 쓰거나, 꿈을 꾼 이후 각색된 꿈은 분석해도 효용이 없어요.

들어맞지 않기때문에.

사실적으로 묘사된 꿈이 제일 좋아요.


관심있음 올려주세요!!!!!!

    • 난 내꿈 다 광철님 보다 더 잘 알아요.

    • 지금도 가끔이지만 ufo 꿈을 가장 많이 꾸었어요.


      꿈에서 무서웠죠 거의 나와 근접하여 날아감.


      그 중에 지네 유에포가 가장 무섭고요 지네연 있죠 그렇게 생겼어요.


      해몽 좀 부탁합니다.

    • 정신분석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겠다는건 상담을 공개적으로 받으라는 말이나 마찮가지인데요.


      이게 심심풀이 해몽도 아니고 정신분석을 취미로 한다는게 전 이해가 좀 안되네요. 다른 사람의 정신분석은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그럼 인적사항부터 전화번호까지 올리면 공개적이지만, 그런게 없이 이건 이름도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안그런가요? 어차피 누구인지 서로 모르는 상황에서, 올려봤자 그냥 본인만 그렇구나 깨닫는거지. 제말에 틀린게 있으면 말해주세요.

        • 알았응게 아래 베니크라게님 부터 시작해 보드라고 잉.

          • 아따!!!!!!!! 알겄소잉~

      •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해야하는거면 자기나 안하면 되지 왜 애먼 어깃장 놓으시는지 이유나 좀 알 수 있을까요?

    • 어느 순간 할머니집이에요. 반복되는 꿈 중에 하나에요. 반복되는 꿈들은 재현되면 대부분 변형되는데, 특이하게도 이 꿈은 다른 꿈들과 다르게 변형이 되지 않아요. 전 마당에서 짚단블록(?)을 쌓아요. 쌓고, 올라타요. 밑에서 누나가 블록을 던져줘요. 쌓고, 올라가요. 300미터정도 올라가서 어느순간 깨달아요. 내려갈수가 없구나. 그리고 망설임없이 뛰어내려요. 할머니집이 오감도로 보이면서 순식간에 커져요. 이 즈음에 근육이 긴장을 해서 발로 옷장을 세게 걷어차요. 발이 아파지는 걸 보고, 현실로 돌아왔음을 느껴요.
      • 이게 꿈이란게 발현몽인지를 구분해 가고, 해석의 방향이 여러갈래이기때문에, 직접 보면서 대화로 추론해가야 하는데 그럴 수 없기 때문에.


        가장 먼저 이 꿈을 본인의 무의식 속의 자아, 욕구들과 행동방식을 표현한 꿈이라고 생각하고 추론해 볼께요.




        이거는 가족관계에 대해서 말해주지만, 그것보다는 본인의 성격, 무의식속에 잠재된 행동 양식을 말해준다 싶어요. 우선, 근거가 되는 문장이나 단어들이 무슨 의미인지는 배제할께요. 왜냐하면 앞선 사람이 말했듯이 공개적이기 때문에, 또 무료로 취미삼아하고, 제가 정립한 이론들이 더 많아서 쉽게 이야기하면 영업비밀 정도로 해두죠.


        우선, 본인스스로 살아가면서 조절을 하셔야 되요. 그러니까 A OR B라는 선택에서 A만 고집할 필요는 없어요. 항상 유연한 자세로, 주위를 둘러볼 필요가 있어요.


        주변에 친구분들이 있다면 좀 고지식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실 수 도 있어요. 또한, 주변으로 부터 좀 괴짜라는 이야기를 들으 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본인 스스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거에요. 그러니까, 주변의 상황을 의식하지 않으면 상관이 없는데,


        그런 선택을 하고 난 다음에, 주변의 피드백이 오고 나면, 그걸 가지고 속에 담아두거나, 혹은 서운해하시는 거죠.


        좀 더 유연한 태도를 길러보실 필요가 있으세요.


        또한, 가족들에게 잘하세요. 가족들에게 있어서 무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으시는 편일 거에요. 부모님이나, 혹은 


        형제들에게 있어서. 좀 쌀쌀맞은 형제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어요. 그게 본인은 잘한다고 할지라도, 형제들에게 있어서 말이죠.


        그리고 부모님과의 관계가 다가가고 싶지만 멀게 느껴진다면, 친숙하게 다가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세요.


        근대 이 꿈만을 놓고 보았을때에, 성격이 그렇게 나쁜분은 아니고, 미약할 정도의 트라우마가 보여요. 병원을 내방할 정도로 심각한 정도는 아니니,


        살아가면서 좀 행동을 변화시켜보는 것도 좋다, 이정도일 뿐이에요. 치료까지는 필요 없으세요. 단 이 꿈만 보면 말이죠. 현재의 상태나 그런 것들은 다른 꿈을 보고.


        추론해 봐야 하겠죠?? 치료까지는 필요 없으세요. 극히 정상적이세요. 다만 남들의 피드백을 들을때에, 좀 스트레스를 덜받는 정도.


        그정도만 유지해 주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건 애티튜드에요. 어떻게 삶의 태도를 정하냐의 문제죠.


        그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굉장히 큰 차이를 보여요. 무언가 자신의 삶의 태도를 정립해나가고, 방향을 옳바르게 정하고 나아가는게,


        생각보다 중요하죠. 좀 그런부분에 있어서 신경쓰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여기까지에요. 보시고 아닌거 같은데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하셔도 되요. 왜냐하면 직접 보고 이야기를 하면서,


        꿈의 해석의 선택지들을 지워나가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방향을 한가지로 짚어놓고 설명드리는거기 때문이에요. 답글을 달아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보고 대답해 드릴 수 있으면 대답해 드릴게요~ 두번째 해석은 이 꿈을 트라우마에서 발현된 꿈이라 보는 거에요. 그랬을 때에는 꿈의 해석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어요.


        하지만 그럴 가능성보다 이 쪽을 더 크게 두고 말씀드리는건(얼굴이나 표정을 못보니까)


        할머니집이라는 장소 때문이에요. 그 단어가 가지는 해석이 있기 때문에, 일단 이쪽으로 두고 해석을 드리는 거에요. 답변을 달아 주셔도 대답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two thumbs up!


          베니크라게님과 최광철님 두 분께 드리는 겁니다.

    • 옛다 꿈, 이러고 정말 던져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나 느끼지만 듀게인들 넘나 상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올리면 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 흥미가 동해야 해주겠다고 하시니 저도 관심이 안생기는군요.



      • 흥미가 일면을 안읽었군요 왜 안해주나 했는데.

        • 본인보다 더 잘 안다고 하니 김 새는 거지요.


          ufo에 큰 관심과 흥미를 느끼지만 꿈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 하루이틀도 아니고 너무나 생생해서 외계인들이 날 데려가려다 포기한 듯 해요.

    • 재능낭비 하지 마세요

    • 그나저나, 본문 글 쓰신분은 관련 전공자이신가요? 

      • 한때 이쪽에 흥미가있어서 공부를 많이했어요 거의 일년가까이

        물론 이것만한건아니지만요

        지금은 다까먹어서 복습정도로 되새기는정도인데 볼때마다놀라요 이 학문은
    • 옛날에 정신분석학 교수님께 메일로 제가 반복적으로 꾸는 꿈에 대한 상담 글을 보냈는데 꿈 해석이란 다각도에서 심층적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질문하면 답해줄 게 없다는 내용의 답장을 받았죠. 참. 저는 전공자입니다.
      • 틀린말이 아니에요

        원래 꿈의해서이란게

        선택지들을 지워가며

        표정과 행동을 보고 추론해나가야하기에 글로는 힘들수있어요

        다만 저는 1의해석으로 방향을 정하고 설명드리는거죠

        꿈이 명확하게드러나는경우도있지만 보통은 선택지를 지워나가야하죠
    • 일단 꿈이야기를 원하시니 제 개인적인 꿈이야기를 살짝 해보죠.




      지금까지 꽤나 많은 꿈을 꾸었는데 (99.9% 소위말하는 개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도 제꿈은 항상 흑백입니다. 


      깨어나서 아무리 기억해봐도 꿈은 흑백인거에요.


      분명히 꿀때는 흑백이라는걸 못느끼는데 꾸고 나서 생각해보면 제꿈은 흑백이더라죠.


      다른 사람도 흑백으로만 꾸나 하고 주변 사람에게도 가끔 이야기 나오면 물어보는데 칼라로 꾸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여기서 물어보고 싶은것은 꿈이 흑백/칼라 인게 뭐 다른 의미가 있는걸까요?



      • 개꿈은 없어요 원래

        하다못해 낮의 기억이나 무의식에 저장된 것들이 튀어나오는거죠


        말은 포장지고 꿈은 내용이에요

        개꿈은 없어요 원래 모든꿈들은 얻어낼 정보들이 무궁무진하답니다
    • 선무당이 점 치는거죠 뭐
      • 본인이 정립한 이론이 많다는데서 코웃음만...
    • 예전엔 허무맹란한 내용의 꿈도 많이 꿨던것 같은데 요즘엔 주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서 또 학교를 다니는 꿈을 꿔요

      맨날 꿈을꾸면 고등학교때로 다시 돌아가서 학교생활하는 꿈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그리고 애인이랑 헤어지는 꿈도 자주꾸는데 멀정하게 잘 사귀고 있는데도 항상 꿈에서는 애인한테 전화로 이별통보를 받고 괴로워해요..애인을 만날려고 전화를 해보지만 전화를 안받아서 답답한 심정에 만나러 가지만 가는도중 엉뚱한 길로 들어서서 괴한을 피해 도망을 가는데 그 괴한이라는게 항상 저를 성폭행 할려고 하는 존재이고 피해서 도망치다 보면 어떤 동네가 나오는데 창녀촌 같은? 그런 뒷골목 같은데여서 음흉한 포주들이 저를 잡을려고 따라온다든가 여튼 아주 기분나쁜 그런 꿈..
    • 도망치는 꿈에서 저를 쫒는자는 대부분 저를 강간하기 위해 쫒는 사람이고 제가 도망가는 도중 도움을 청하기위해 택시를 타면 항상 그 택시기사 마저도 저를 성희롱 할려고 해요 너무나 무서워서 중간에 어찌어찌 내려서 또 도망을 치는데

      도망치다보면 뻔히 아는 길인데도 다른 길이 나와서 헤매고 항상 그러다가 깨요

      왜 저는 항상 강간마에 쫒기는 그런 꿈을 꾸는지 모르겠어요 꿈에서 잡힌적은 없고 버스로 치면 거의 4정거장 전이나 멀리 떨어진것 같은 강간마를 꿈에서는 제가 어떤 감으로 느끼고 도망치는건데 나이를 먹고 이런 꿈을 부쩍 많이꾸게 된것 같아요
    • 그런데 제가 대학땐..그땐 별걱정 없이 살아서 인지는 몰라도 정말 판타지스러운 꿈도 많이꾸고 에로틱하고 잼있는 꿈도 많이 꿨는데 나이를 먹고 미래와 노후에 대한 불안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 두 테마의 꿈만 거의 꾸는것같아요..제가 뭐 성에대해 꽉막혔다던가 평소 억압된? 그런게 있는것도 아닌데..왜 맨날 저를 쫒는 무언가는 저를 죽일려는자도 아니고 강간 할려는자인지...?? 궁굼해요
      • 우선 한분 해드릴려했는데

        오버되서 설명은 드리지않을께요 그것보다는 이건 누가봐도 트라우마에 관련된 꿈이에요

        이분은 상담할게 많아보이는데

        아쉽네요 표정과 행동을 보고 이야기드려야할거같은데

        그리고 허무맹랑한 꿈이 더 분석이 쉬울때가 많아요

        그건관련없어요 꼭 정직한 스토리일 필요는없어요

        신경증의 코드가 읽혀지니, 본인스스로 답답하고 불안감을 크게 느끼면 병원에 내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라 그정도가아니면 가벼운 운동 건전한대인관계, 좀 정적인 취미생활(미술, 악기)를 추천드릴게요.
        • 평소 걱정이 많은 성격이긴 하지만 지극히 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
          • 저는 무의식을 들여다보는 정신분석학자일 뿐이에요. 놓고 보았을때에, 구구절절히 어떻다고 설명드리긴 뭐하지만. 트라우마가 존재하고, 그게 현재의 생활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쉽게 이야기하면, 과거의 상처(그게 어떤거인지는 정확히 말씀드리지 않을게요. 직접보고 서로간에 대화로 추론해 나가야 되요. 대충 알거 같지만)가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죠.  정신적 에너지가 옳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소모되고 있는 거에요.(쉽게 이야기하면 쓸데없는데에 새나가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지금 현제 생활에 문제가 없다는 면에서 이정도로 말씀드리는 거지, 실제로 꿈만 놓고 보았을때에 신경증의 모습이 보이세요. 즉, 다시말하면.


            질환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이 보이는 거죠. 정확한 명칭까지는 말씀드리지 않을게요. 왜냐하면 직접 목소리와 표정을 들으면서 이야기를 듣는것과 글로 씌여진걸 읽는거는 다르기 때문이에요. 본인 스스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시니, 그렇다면, 옳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들을 조절해 나갈 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무의식에 잠재된 그러한 트라우마가, 표현화되면 문제가 생기게 되거든요(신경증이나 정신질환으로 발전하는거죠) 


            이러한 것들을 좀 완화시키고자 한다면, 미술이나, 음악쪽에 취미를 붙여 보는게 좋으세요. 활동적인 헬스나, 축구, 농구 이런분야는 도움이 되지 않으세요. 정적인 생활을 하고 계신다 했지만, 이야기 해 보아야 하나, 


            정적인 생활과, 밝은 +에너지를 늘려가는 것과는 다른 문제에요. 미술이나 음악쪽을 해보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인생을 사시면서도.


            저는 그냥 취미생활로 공부하는 정도여서. 흘려들으셔도 되지만, 도움이 됬길 바라겠습니다.



    • 무한도전에서 정신감정 특집 생각나는데요. 어이 아저씨 자격증 있어?(박명수 톤으로)

      • ㅋㅋㅋㅋㅋ 저는 저를 믿는 사람한테만 분석해 드릴거에요. 앞서 이야기했지만 취미생활 수준이어서. 그래도 꽤 정확해요. 제가 한때 이 분야에 빠져서 한 일년정도는 정신분석쪽으로 푹 빠져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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