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래 어떤거 들으시나요

벅스를 켰더니 분위기가 가을이네요. 김동률을 틀었더니 아득한 스무살때 생각이 나는군요.


계절도 휙휙 나이도 휙휙 붙잡을 순 없으나 노래는 그대로네요.


듀게 분들도 가을타시나요.. 무슨 음악 듣고 계신가요?

    • 가을이니 가을방학!
      • 가을방학! 이래서 김슬픔님 생각이 났는데 정말 슬픔님이셨어요 ;ㅁ;
    • 광고음악에서 나와서 폴김을 찾아들었네요.
    • 요즘 유튜브로 올드락 밴드들의 풀콘서트를 즐겨듣고 있어요. 문득 고인이 된 로니 제임스 디오와 데이비드 보위가 다시 생각나 레인보우의 라이브 온 스테이지 '77과 보위의 글래스 스파이더 투어를 듣는데 정말 말로 표현할 길이 없이 좋습니다. 이 시절에 HD 녹화기술이 없었다는게 슬퍼요. 

    • 이 글 보고 갑자기 생각 나서 이 노래 듣고 있어요. ^^




      Ella Fitzgerald - September Song 






      듣다가 생각 나서 한 곡 더~~ ^^ 




      Ella Fitzgerald - Early Autumn 





    • 전 듀게 가입했을 때부터 쭉 이 노래에 빠져 있어요

    • 마이클 잭슨, 여자친구 노래를 듣고 있어요. 너구리구나~

    • 바람이 분다가 아직 안 나왔네요^^


      듣는 건 아니고 부르는 거지만 이 무렵엔 항상 '별'을 흥얼거립니다.


      바람이 서늘도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이 구절이 참 좋습니다. 산뜻한 초사흘 달이라는 부분을 보면 딱 추석 앞둔 지금 같죠.



      조피디의 '어텀 브리즈' 는 평화로운 가을 휴일 느낌이 나서 좋아하고, 신윤철의 '녹색 정원' 은 신나진 않아도 충만한 느낌이 들어 자주 들어요.



      동방신기 일본 발라드 중에 쓸쓸한 느낌으로 지금 듣기 좋은 곡들이 많은데 제가 일어를 전혀 못 하는 관계로 이건 추천 드릴 수가 없네요.
    • 이번 주 배캠듣는데 신혜림작가가 수어사이드 스쿼드 ost가 좋다고 해서 네곡 짜리 클린 버전만 들었습니다. 그라임즈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참여한 결과물을 보니 나름 괜찮더라고요. 8번 트랙을 제외하곤 무난했습니다. 사족으로 요즘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September를 트느냐 마느냐로 한창 싸우는 배캠청취자들이 있는데 11월 1일에 안 들었으니 21일에 들어야 겠죠.




      맨날 배캠만 듣다가 껐는데 박지윤의 데이트를 잠시 틀어놓았더니 규현의 광화문에서를 틀어주는데 가사가 와닿더군요. 그나마 주제에 맞는 가을음악은 이건 거 같아요. 셉텐버하고...


      하여간 애플뮤직이라 애로사항이 많네요. 아이유, 브아걸, 써니힐 노래 못 듣는 건 기본이고...



      트와이스 두번째 미니앨범에서 touchdown, headphone 써 - 상당히 팝적인 뉘앙스가 있고 이 팀을 다시보게 해준 곡들입니다. 철이 없었으면 팬이라도 됐을 거 같아요




      원더걸스 이번 미니 앨범 수록곡 아름다운 그대에게 까지 추천합니다. 예전 소덕으로서는 원더걸스는 팬덤화력 없이도 참 멋진 팀인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일본갔을 때 지겹게 매장에서 많이 틀어준 곡인데.... 아직도 뇌리에 남네요. 올려봅니다.



    • EWF 아직 안나왔나요 ㅎ


      9월엔 뭐니뭐니해도 Ba de ya ~ 를 흥얼거려야죠





    • 아직도 서태지 최근 앨범 들으며 운전해요. 비록, 잃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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