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리그, 개포동 주공 재건축 17평 13억5천
아오! 지금 저렇게 거래가 되는군요.
재건축시 37평 정도 분담금이 5,6억 잡으면 거의 20억이 되는군요.
그래도 남는 장사가 되니까 하겠죠.
그런데 거래가 다 옆 압구정 돈 많은 사람들이 여분의 돈으로 장만하는거라네요.
그래서 이곳은 다른 지역의 부동산 거래에 영향을 별로 주지 않을거라고.
이번 주 로또 세금 떼면 6억
거기 사는 선배 있어요. 보일러도 잘 안되고, 수돗물맛도 녹맛이고.. 승강기는 당연 없고, 좁은 복도에 계단에.. 어두운 통로에.. 공용 공간에 구질구질하게 이것저것 내어 놓아 보기에도 한심한 완전 서민아파트 이하의 환경. 정말..이것 저것 불편한 게, 이 게 서울에 있는 아파트 맞나 싶을 정도. 겨울에는.. 정말 살기 어려운 주거 공간. 그런데도 평당 1억짜리 집이랍니다. 헐. 그렇게 살기 불편한데 왜 그곳에서 십여년을 버티고 있느냐고, 그 돈이면 팔고.. 다른 곳으로 가면 널널하고 편한 곳에 살고도 돈이 남을텐데.. 하니까.. 암말 없어요. 버티다 보면 돈이 되니까 참고 견디는 듯 싶어요. 아주 징글징글하게 이익에 집착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그 동네에 많아요.
실거주에 열악한 곳에 산다고 징글징글하게 이익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만드시네요.
저곳이 왜 비싼지는 생각해 보셨습니까? 살기 좋아서 살수도 있는거고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저동네 사는 사람들 현재 거의 세입자입니다. 집도 안보고 거래가 일어나는 곳이지요.
그리고 백번 다 맞다고해도 저런 이익추구 행위가 당신에게 그렇게 불쾌감을 주나요?
사과합니다.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으실 걸 생각 못했네요. 그냥.. 제 생각이 짧았어요. 제 생각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만한 금액이면 교통 좋고 주변환경 좋은 가까운 인근 아파트들도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집에 하루 자고 나왔던 일이 있었는데.. 그들의 생활수준에 비하여 너무도 불편한 삶을 감내하고 있어서, 이해하기가 힘들다 싶었거든요. 그 집 주인들도 그랬어요. 아이들 생활권도 이 곳이고, .. 등등..
그랬는데도, 주거환경이 너무 열악했어요. 자신에 비해. 왜 이런 걸 견디고 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죠.
다음달에 거기로 이사가야 해요. 직장이 선정릉쪽인데, 인근에 그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이 개포동밖에 안 남았어요. - 아, 물론 저는 전세로 갑니다.
겨울에는.. 많이 살기 어려우시답니까..?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집 자체의 컨디션 외에 모든 것이 맘에 들어서 가요. 그 가격에 조용하면서 주변에 공원과 산이 있고, 도서관이 있고, 반려 동물까지 키울 수 있는 공간이 강남권에선 반지하 외엔 없거든요.
근데 개포동 살기는 참 좋은 동네에요..집값 생각하지 않는다면
저 가격에 들어가도 2억은 남길거에요
서울시내에 쾌적하게 살 수 있는 곳은 제한되어 있고 향후 10년간 지역 단위로 개포를 능가할만한 곳은 거의 없다고 봐요
(전)거주 및 소유주로서 황당한 글 및 댓글들이네요.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시장경제 상 이유가 없으면 사람들이 사지도 팔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무슨 그 들만의 리그니, 징글징글한 이익집착 쓰레기니;; 웃기네요.
옛날엔 갖은 머리 다 굴리면서 부동산에 매달리는 사람들을 싫어했었는데... 솔직히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 한국이란 나라에서 중산층들이 그나마 돈을 조금이라도 남겨먹고 살 수있는 방법이란 게 부동산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