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에 대해서...
직장을 가지고 정신없이 살던 때엔 잡생각도 안나고 좋았거든요.
물론 직장생활을 하며 겪는 여러가지 어려움에 대한 걱정과 나름의 우울감이야 있었지만 그건 평소에 비하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니어서...
라고 하시지만 그때 쓰셨던 글들에선 굉장히 힘들어하셨었어요. 그러니 지금의 (커보이는) 일들도 또 지나간 고민,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사실 취업이 안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면...그리고 그게 오랫동안 나아지지 않을 거란 걸 아는 이상 누군들 안 우울하겠어요?그렇지요?
맞아요. 정말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