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쓰 잡담
PT를 8회 받았어요. 근력, 유산소, 그리고 몸의 균형이 틀어져서 그걸 잡아주는 체조도 했구요.
운동 강도를 점점 더 높여가고 있는데 사실 몸살에 걸려서 일주일은 못갔고 내일 가기로 했습니다.
퇴근 후 다른 사람보다 시간이 좀 남는데-얼마 안되는 "저녁이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일거에요-
항상 퇴근 후에는 이불 위에 누워서 TV보는게 다였기 때문에 뭔가 생산적인 걸 하자,
늘 숙제같았던 운동을 해보자 싶어서 시작한건대, 곧 건강해지긴 어렵겠지만
비슷하게 골골 거리니 좀 허무하네요.
제 나름 배운 체조도 열심히 해봤는데,,,,, 3개월은 다닐 생각이었는데 버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운동 강도를 높이니까 정말 쓰러질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회사에서 왠만하면 7시전에 퇴근하고 회사에서 집은 15분 거리인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보니 '저녁이 있는 삶'인지 모르겠어요.. orz..
누구나 조금씩이나마 나름 운동을 하며 사는데 어떻게 해야 좋은건지 아직도 확실히 모르겠어요.
힘든게 좋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몸 상태에 따라 저절로 정해지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하고
사는거 같이 대충 이어지는거 같아요.
운동강도가 높았던 날은 잠이 더 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