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가 발표한 박테리아와 발견한 여과학자 이야기-영화화 되도 좋을거 같아요.

이번에 나사에 발표한 비소에서도 서식가능한 박테리아에


GFAJ-1 이라는 이름이 붙었잖아요.


이 이름에 담긴 이야기가 하나의 드라마에요.


특히 한 인물의 인간승리가 담겨져있다는데서 헐리웃 같은데서 탐낼만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아카데미에서 이런 이야기가 좀 먹히지 않나요?


무엇보다 결말이 확실하게 있네요.


자세한 건 아래 링크에서 보세요.


http://www.baenefit.com/2010/12/felisa-wolfe-simon.html

























-여 과학자의 어린시절 에피소드 좀 보여주고,


-음악에서 과학으로 옮기는 계기나 과정 좀 보여주고...


-이후 커서 포닥시절 그녀의 이론을 비웃는 동료들과 외로운 그녀 좀 조명해주고,


-계약직 전전하는 모습 비쳐주고,


-결국 마지막에 물질 발견...그리고... GFAJ-1 이라는 이름과 그 이름에 담긴 뜻대로....

    • ....Felisa는 그 당시 아직 20대 후반이었고 아리조나 주립 대학에서의 계약직은 곧 만료될 시점이었다. 또한, 그녀는 이 분야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려면 쟁쟁한 선배들한테 적당히 아부하고, 크게 튀지 않고 연구활동을 해야지만 한다는 일반적인 상식을 알고 있는 연구 초년생이었다. 그녀와 비슷한 또래 대부분의 젊은 과학도들은 남들이 의문을 재기하지 않는 mainstream 연구 주제를 선택하여 본인들의 커리어를 안전하게 쌓고 있었지만 Felisa는 남달랐다. 그녀는 이러한 과학세계의 관료주의와 보수적인 사고를 경멸하였고 동료 과학자들은 절대로 택하지 않았을 일생 일대의 도박을 해보기로 결정하고 소신껏 새로운 이론을 뒷받침할 연구를 해보기로 하였다. 즉, 독성물질인 비소를 기반으로 번식하는 박테리아가 지구상에 존재한다는걸 증명해보기로 결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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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군요. 이런 신념의 소유자라면 영화의 주인공감으로 만점이죠!


      결국, 나사에서 이 연구를 지원해 주기로 하였다. Felisa는 나사의 돈으로 무장한채로 이 괴생명체를 찾기 위해서 요세미티 국립 공원 근처의 Mono 호수를 새벽부터 밤까지 매일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였다. Felisa의 이러한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서 영국의 어떤 저명한 우주생물학자는 "비소 기반의 생명체를 찾는거는 완전히 미친 짓이다."라고 할 정도로 주류 과학 사회에서 보는 그녀의 프로젝트는 말도 안되는 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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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과정을 영화로 만들면 정말 드라마틱 하겠는데요.


      GFAJ는 무슨 약자일까? 바로 "Get Felisa A Job"의 약자라고 한다. 즉, 이 박테리아를 찾기 전까지 Felisa는 여기저기 계약직으로 일을하는 떠돌이 과학자일 뿐이었고 그녀는 이 박테리아를 찾으면서 본인한테 이제는 제대로 된 정규직 연구 직업을 달라는 의미로 GFAJ-1라는 이름을 붙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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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연구원...T.T

      아무튼 정말 대단한 발견인듯.
    • ...나사가 있는 미국이 부럽습니다.
    • 칼 세이건의 컨택트의 여주인공 애로웨이 박사의 현실판이군요.
    • 나사를 있게 한 미국 국민들이(요즘은 말구요)부러운거겠지요
    • 근데 나사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지원을 해줬을까요? 암튼 둘다 대단해요.
    • 27hrs/어차피 연구비는 나가야 하는 돈이고, 주류 과학자들은 이런 도전적인 주제는 잘 안 다루려고 하는데 마침 어린놈이 한다고 하니까 성과 안나면 짜르기 편하고 성공하면 몇배 남는 장사라는 통밥을 굴린 결과라고 봅니다.(어디까지나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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